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날아라새군
작성
10.07.27 17:03
조회
3,529

유연치 않게 홍보글을 보고 알게 된 글입니다. 설정이 흥미로워서 끌렸습니다. 주인공이 모두에게 잊혀지면서 시작합니다. 처음부분을 보면서 저게 제 일이라 생각하니. 소름끼칠 정도였습니다. 주인공은 정말 잘 대처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 주인공이 또한 매력 있습니다. 똑똑하고 지배력 있는 모습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팍팍 처리해 나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정말 한 3편정도 읽은 뒤로는 소설에 완전 빠졌습니다.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끝까지 본 뒤였습니다.

제가 글 솜씨가 좋지 않아서 좀 더 잘 설명하고 싶으나 잘 안되네요. 지금 답답합니다. 더 잘 써서 제 기분을 전달하고 싶으나 이게 저의 한계네요.

작가님이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하셨는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밝혀지지 않은 의문점들이 너무 궁금하네요. 또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도 기대됩니다.

꼭 읽어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 거울나라 - 판타지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10


Comment ' 8

  • 작성자
    Lv.37 count
    작성일
    10.07.27 17:08
    No. 1

    잘 보겠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새우깡조아
    작성일
    10.07.27 17:22
    No. 2

    일단 어느정도 줄거리를 알려주셔야 달려가든 말든 할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에시오
    작성일
    10.07.27 17:27
    No. 3

    장르라도 알려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제가 여러 장르를 보는 터라 장르를 알려 주는 게 편하더라고요. (;;)
    (에, 판타지네요.)

    한 번 읽어볼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날아라새군
    작성일
    10.07.27 17:33
    No. 4

    줄거리는 어느 날 아침 주인공이 눈을 뜨는데 아무도 주인공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주인공은 왕국의 태자입니다. 모두가 기억 못해서 태자에서 물러나게 되요. 하루 아침에 제국의 볼모로 갈 신세가 되죠. 그러면서 이야기가 진행되고... 으악. 너무 복잡해요 :-) 여기까지가 한계. 알고 있지만 글로 못 표현하겠네요. 스토리에 무게가 있는 글이에요. :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새록샐죽
    작성일
    10.07.27 22:09
    No. 5

    태자가 태자다운 맛이 있어요. 유능하다고 해야하나? 어느날 내 자리는 그대로 있는데 세상사람들에게서 전부 잊혀진 그 막막하고 버려진 끔찍한 느낌을 잘 표현하셨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두억새
    작성일
    10.07.27 22:37
    No. 6

    추강 꼼꼼히 챙겨보는글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0.07.27 22:45
    No. 7
  • 작성자
    Lv.51 현평
    작성일
    10.07.28 10:10
    No. 8

    거울나라, 곧 출판될 것 같지 말입니다.
    추천강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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