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이 첫번째 글은 족발님의 '데이크'입니다. 데이트 말고...
메이튼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파티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방식으로
무력개입하는 경찰이랄까... 부대원들의 이야기도 하나씩 이끌어내면서 각각의 특징을 잘 보여주네요. 거기다 아이 수준의 지능을 가진 성인이 저지른 잘못은 어떻게 해야하는가...라는 고민도 해봤습니다. 평범한 아이로 자랐어야 하는 사람이 타인에 의해 잘못 자랐다면 이건 누구 책임인지 말이죠.
다만 요새 늘어만 가는 적의 능력에 주인공의 무력이나 부대원들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함은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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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Y군님의 '나선인형'입니다.
초반은 약간 애니느낌이 나면서도 독특한 설정으로 흥미를 끕니다.
성향이 변해버리기까지 한도가 나오는 시간구슬과 능력을 남발하는 능력구슬, 먹이사슬처럼 보이면서도 뒤집히는 경우가 파다한 특이한? 음. 아무튼 주인공은 데쟈마리라 나오는데 지금의 연재로는 과연 이 이름이 맞는지 의심이 들뿐 ㅎㅎ 보신분들이라면 아실테고.
자신의 시간과 세계를 되찾기 위해 떠나는 우주여행이 주 스토리라인입니다. 거기서 만나는 동료와 스승과 기쁨, 분노, 의구심 등...
한번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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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라옌다 (추기경)님의 '레드 세인트'~입니다
9번이라는 이름의 주인공은 부모도 해주지 못할 은혜(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느꼈습니다. 뭐 병주고 약주고 였겠지만...)를 스승에게 받고 목표를 가지게 됩니다. 동기들을 정상적으로 살아가게 하겠다고. 그러는 와중에 스승처럼 하지 못함을 힘들어 하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습니다. 과연 스승의 유지를 끝까지 지킬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줄놓은 캐릭터가 많아서 뒤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ㅎㅎ 글 사이사이에 개그가 섞여있어 웃음도 많이 주지만 그렇다고 가벼운 글은 아니니 오해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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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제발 돌아오세요 다스게일님
'노벰버 레인' 언제면 다음편을 볼 수 있을까요 으헝헝
던x 프로스트를 보고 싶은게 아닙니다!
알비노 레드아이 프로스트를 보고싶은겁니다...
연재 재게좀 해주세요................
미래SF액션느와르열혈물 노벰버레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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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게시판을 찾아봐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주소 붙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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