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0 달빛몽상가
작성
08.10.31 15:52
조회
753

가을입니다.....

날씨도 춥고 거리도 휑한데 옆구리 역시도 휑하지 않으십니까?(제 얘기가 아닙니다... 믿어주세요...ㅠㅠ)

.......

뭔가 더 이어보려 했지만 역시 제 실력으로는 무리군요... 쩝;;

느낀 그대로 쓰겠습니다..

베딜리아라는 렌켄에서 가장 알려지지 않은 마을로 유명한 곳이다.

이 모순적인 문장의 주인인 베딜리아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린 이야기 입니다.

사람들과 사람들 간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보면서 여러분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입가에 흐믓한 미소를 띄고 계실거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이 소설에 가장 큰 장점은!!!!!

분량입니다... 이미 완결이 났고 약 160화 정도가 연재완결 게시판에서 여러분들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재 완결 게시판의 Girdap님의 베딜리아 성무일지!!!!

정말 정말로 강추합니다....

(이 부족한 추천이 작가님의 글에 아무런 폐도 끼치지 않기를 빕니다... 쩝;;;)


Comment ' 5

  • 작성자
    Lv.10 달빛몽상가
    작성일
    08.10.31 15:54
    No. 1

    다시봐도 부족한 추천이네요.... 쩝;;;;
    역시....나에게 추천은 무리인가....ㅠㅠ
    여간 속는셈 치고 한번정도 가주셨으면 좋겠네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밤
    작성일
    08.10.31 16:01
    No. 2

    ㅋㄷㅋㄷ.
    어느 왕국의 지배를 떠나 생활하는 한 마을에
    그동안 비워졌던 성당에 새로운 신부님이 다시 들어오고 그로 인해 그 마을에서 살아가던 뱀파이어 선생님과의 갈등을 그린 글이에요 ㅋㄷㅋㄷ
    물론 이게 주된 내용은 아니지만요 ^^*지금 생각했을때 막상 생각나는 내용이 저 내용밖에 없네요 ㅠㅠ
    잔잔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읽어~~보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디오시스
    작성일
    08.10.31 17:50
    No. 3

    뱀파이어나 신부님이 나온다해서 엑소시스트 관련글 아닙니다~~ 전투씬이라곤 눈씻고 찾아봐도 찾기 힘들지만 사람 사는 내음이 가득한 그저 한마을에 소소한 이야기가 주이고 암흑 촌장님의 포스로 충만한 글입니다 일단 달리세요... 자매품 마법사의 보석도 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악멸
    작성일
    08.10.31 23:24
    No. 4

    제목보고 베딜리아가 떠올랐는데 아니나 다를까.......저도 강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Girdap
    작성일
    08.11.01 11:03
    No. 5

    우왓. 추천 감사드립니다. ^^ 베딜리아는 끝났지만, 앞으로 마법사의 보석 열심히 쓰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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