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Quietude
작성
08.11.01 12:39
조회
2,973

문피아에서는 어쩌다보니 글을 처음 쓰네요^^;

첫추천이라 조금 떨립니다.

피비린내나는 무협에 슬슬 식상해져갈 때쯤, 이 소설을 발견했습니다. 그리 눈에 띄지 않는 제목이라 누르기를 망설였던 것을 지금은 후회하고 있지요. 조금 더 일찍 발견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창제전기는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이 소설은 기본적으로 담운이라는 한 인간의 이야기입니다. 비록 가끔은 지나칠 정도로 냉정하지만, 인간으로서의 마음을 잃지 않고 자신과 그의 인연, 삶에 대해 고민하는 주인공을 바라보고 있자면... 마치 세상에 갓 나온 어린아이를 키우는 듯이 불안하기도, 또 뿌듯하기도 합니다.

전투신의 묘사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마치 현장에서 비무를 지켜보고 있는 것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더군요. 인물들의 심리 표현같은 면에서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발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잃어버린 핏줄을 찾아가기 위한 노력, 결코 지인들을 배반하지 않으며 자신만의 길을 추구하는 담운이 마음에 듭니다. 설정 또한 탄탄한 듯 하고, 주변 인물들의 과거같은 것이 잘 드러나 눈과 머리가 즐겁습니다.

아, 그리고 한눈에 사랑에 빠진다거나 하는 것도 없더군요. 주인공 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의 애정라인도 제법 흥미롭습니다. 아직 진정한 히로인이 누군지 아리송하지만...

흔한 검이나 도가 아닌 한자루 묵창을 들고, 끝없이 무림을 종횡하는 담운의, 창의 황제라 불리게 될 인간의 인생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최소한 후회는 하시지 않을 거라 믿습니다.

연재도 꾸준히 해주시니 어찌 즐겁지 않겠습니까! ^^

(창제전기 바로가기)


Comment ' 45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8.11.01 13:15
    No. 1

    논란이 되기전에 '진흙 속' 표현보다는 '아름다운' < 이걸로 대체하시면 어떠실지..

    이게 자주 논란이 되었거든요;;

    전 그럭저럭 넘길 표현이 된다지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조호
    작성일
    08.11.01 13:35
    No. 2

    저 표현 가지고 딴지 거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8.11.01 13:39
    No. 3

    그렇죠.. 요점은 단지 '진주'일 뿐인데, 왜 '진흙'에 눈을 두시는 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11.01 13:42
    No. 4

    진흙 속이라 해도 별 할말이 없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시체(是締)
    작성일
    08.11.01 13:48
    No. 5

    흠.. 좋은 작품인데 생각보다 인지도가 낮은 경우에는 써도 될만한 표현
    같은데요 딴지거는분들은 상당히 그 작품에 애정이 있는분이거나 아니면
    키보드워리어 로써의 사명감에 불타는 분이거나.. 흘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뮤카
    작성일
    08.11.01 14:04
    No. 6

    표현 자체는 별 감정이 없지만 나나야님 말에는 조금 갸웃하네요. 작금의 시장이 소위 말하는 '동류 작품(비슷비슷한)'들이 판치는 곳이라 하지만, 그렇다해도 작가들을 그런 식으로 보시는 건 아니죠. 그래도 아주 소수를 제외하고는 제 작품에 성의를 다하지 않는 글쟁이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재용在容
    작성일
    08.11.01 14:06
    No. 7

    추, 추천이다! Quietude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마 재 생애 가장 멋진 추천글인 듯 싶습니다.

    으음; 표현 논란이... '진흙 속 진주'라는 표현 자체는 제가 보아도 과분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Quietude님께는 정말 드리기 죄송한 말씀이지만... 다른 쟁쟁한 작가분들에 비해 저는 아직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걸 글로 보여드리는게 제 역할이자 사명인 것 같습니다.

    모든 글은 저마다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독자님들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글은 포함이 안되겠지요. 글이 작가의 진심을 담는 순간, 단순한 돌덩이에서 빛나는 진주로 변할 수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모든 작가님들의 글이 독자님들께 사랑받기를 조심스럽게 기원하면서... 짧은 생각을 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재용在容
    작성일
    08.11.01 14:08
    No. 8

    참, 견미 님, 조호 님, 나나야 님, 전멸 님, 뮤카 님...
    좋은 말씀에 대해 감사를 올립니다. ( _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8.11.01 14:11
    No. 9

    진흙속의 진주라는게 다른 작품이 진흙이냐... 라고도 할수있기에 피하는게 좋지요. 다른 표현도 있을테니까요. 상당한 확률로 딴지 걸릴 확률이 있는 표현이기에 피하는게 좋은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뮤카
    작성일
    08.11.01 14:18
    No. 10

    ;;희우님, Quietude님껜 사과드립니다; 추천글인데 글은 안 보고 댓글에만 더 신경을 썼네요. 지금이라도 보러 가 보겠습니다.(_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배핀
    작성일
    08.11.01 14:48
    No. 11
  • 작성자
    Lv.99 금동산
    작성일
    08.11.01 14:56
    No. 12

    진흙속의 진주란 표현은 이미 많은 논란이 있었던 표현이잖아요.
    조심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네로77
    작성일
    08.11.01 15:20
    No. 13

    진흙이란게 다른 글들이라고 생각하는분들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제 생각엔 관심같은대 하여튼 일독해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紫璘자인
    작성일
    08.11.01 15:32
    No. 14

    그럴수도있지않을까요?

    연재공간에서 진흙속에 진주라는 표현을 썻으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작성일
    08.11.01 15:33
    No. 15

    저 진흙속의 진주라는말 몇년전부터 계속 논란거리가 되고있어요,
    뭐 시간대, 사람마다 다 반응은 다르게 나타나죠
    진흙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여, 지워달라는말
    진주에 관점을 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는말
    크게 이 두개로 나누어지게되는더군요.
    진흙이라는게 다른 소설들을 지칭하게 되는데,
    유명하지 않은 소설이지만 작가님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소설이,
    진흙으로써 평가절하(혹은 가치가 떨어져버리게되는식이)가 되어버리니깐, (비록 추천자는 의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고하고) 말이 많은거 같네요. 차라리 논란이 많은 진흙속의 진주라는 말보다는 주옥같은 소설중에 내눈에 띈 하나! 이런식으로 혹은 수많은 작품들중 제 마음에 드는 소설 하나 추천합니다등의 식으로 하는게 좋을거같네요^^;;
    한담이든 정담이든 요즘 사람들이 늘어나고 하니깐 너무 정신이없어져 버렸더라구요, 몇년전에 비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ka
    작성일
    08.11.01 15:46
    No. 16

    진흙속의 진주는 20세기중후반 사회풍토와 문화분야의 암울함을 기반으로 하는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곳에서 저 표현을 볼때마다 조금 눈살 찌푸려지긴 합니다만 오래된 관용표현의 원뜻보다는 원석발굴 정도의 의미로 알고 쓰시는것 같아 의식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 넘어가다가 굳이 댓글을 다는것은 저표현이 다른글들을 비판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는것을 놀랍게보는 분이 계시다는것이 무척 놀랍기 때문이랄까요.
    저 표현에서 비판적인 이미지를 떠올리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가 되는 시기는 아직 많이 남은것 같습니다만, 그때까진 굳이 진흙속이란 표현을 쓰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라고 사족을 달아봅니다. (글은 마무리를 짓는데 다른 사람에게 놀라움을 받을 정도로 오래된 사람처럼 느껴져서 기분은 마무리가 안되는군요)
    여하튼 감사히 추천받고 읽어보러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공독
    작성일
    08.11.01 15:54
    No. 17

    지금 달려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JuMe
    작성일
    08.11.01 15:56
    No. 18

    나무만 보고 숲은 못보는거죠. 진흙속이라는 표현에 대해 집착하는건
    이건 창제전기라는 좋은글의 추천글일뿐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글을 조금은 과장된 표현으로 애착을 표하는것뿐인데
    나쁠게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Trouble
    작성일
    08.11.01 16:16
    No. 19

    조금이라도 신경쓰이는사람이 잇다면 쓸데없이 논란을 불러오느니 그냥 안쓰는게 좋겟죠... 리플이 산으로 가게되니까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JuMe
    작성일
    08.11.01 16:33
    No. 20

    문피아는 골수명문정파 유저들이 너무 많네요 사소한거에 너무 집착하는
    고리타분이라고 해야 하나 격식을 따져도 너무 따지는듯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8.11.01 16:35
    No. 21

    그것으로 이미 논란이 있었는데 그걸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겠지요. 모르셧다면 이번을 통해 아셧을 것이니 추천시 이런 표현은 자제해주시겠죠. 좋은걸 좋은거라 하는건 좋은거죠. 그런데 그걸 비교해서 다른것들을 비하한다고 볼 수 있다면 그건 나쁜거라 할 수 있죠. 금이나 옥이 있으면 석이있는 거니까요. 수많은 작가, 작품이 있고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이들이 보는 게시판인 이곳에서 문제가 소지가 있는 행위는 자제하는게 좋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8.11.01 16:36
    No. 22

    서로 기분 상하지 않는게 제일입니다~!
    기분 상해서 기분 좋다면 그건 뭔가 무섭네요. 하하.
    서로 기분 상하지 않고 원만하게 넘어가면 좋을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Eclipse
    작성일
    08.11.01 16:53
    No. 23

    진흙 속이라 해도 별 할말이 없을텐데(2)
    다들 너무 발끈하시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써클마스터
    작성일
    08.11.01 17:03
    No. 24

    진흙이라는건 상대성이 있는것 같은데요....
    아무리 좋은말을 가득 써놓은 글이라고해도, 자신에게 아무런 필요가 없으면 진흙과 다를게 뭔가요...

    Quietude님에게는 창제전기가 진주라고 느껴져도 다른사람에게는 그저그런 소설중 하나일뿐일수도있으니까요..

    그냥 취향따라 바뀌는것 같아요..

    아마....글을 좀 많이 읽어보신분들의 경우, 진부한것들은 피하게되고, 그뒤로 어떠한 장르문학 사이트도 진주가 숨겨진 진흙밭으로 보일지도 모르죠...

    뭐, 문피아는 그래도 괜찮은 편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아마노긴지
    작성일
    08.11.01 17:21
    No. 25

    가서 잼게 읽고 왔습니다 . 선호추가도 하구요 ㅋ 작가님이 섭하시겠어요 추천글에 댓글이 ㅡ_ㅡ; 암튼 저도 추천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김은파
    작성일
    08.11.01 17:54
    No. 26

    참 예민한 분위기네요. 진흙 속의 진주라는 말이 현재로선 '묻혀 있는, 알려지지 않은'이란 뜻으로 더 많이 쓰이기 때문에, 이렇게 발끈하고 공격할 정도의 표현이 아닌데도...그래서 저는 이런 분위기가 오히려 적응이 안되네요.

    보통 사람들이 오늘의 베스트, 선호작베스트..이런 걸 보고 선호작 추가를 하는 마당에, 숨은 진주를 발견했다고 추천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지 않나요? 앞으로는 '숨은 진주'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수도 있겠네요. 이런 분위기로는. 뭐, 그러면 '진주'라는 표현 자체도 문제삼는 분들이 계시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그리피티
    작성일
    08.11.01 18:11
    No. 27

    문피아 젖뉴비인 제가 볼때에도 진흙속에 진주라는 표현은 다른 작품이 진흙이다. 라는 느낌이 확 오네요. 물론 글쓴분이 그런의도를 가지고 쓰신것은 아니겠지만, 논란이 될수 있는 표현은 서로 피하는게 좋지 않겠어요? 왜 좋은게 좋은거라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다람G
    작성일
    08.11.01 18:14
    No. 28

    재밌겠네요. 지금 보러 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Ramei
    작성일
    08.11.01 18:17
    No. 29

    이거참.. 다른사이트에서는 못보던 심오한 댓글들이 좌라락 달려있으니
    머리가 아파오는군요.. 저는 그냥 구석에 처박혀 추천해주신 글이나

    일독해볼랍니다!! 추천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추천글만 찾아다니는 귀찮은 독자 1人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조뎁이
    작성일
    08.11.01 18:28
    No. 30

    괜히 울컥하는게 아닐까 하는데..
    글의 요점을 봐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재미찾기
    작성일
    08.11.01 18:48
    No. 31

    진흙 속의 진주에서 왜 다른 작품이 진흙이다가 발견되는지는 전부터 늘 의문이었습니다. 진흙에 '가려진' 진주가 아닌, '묻힌' 진주입니다. 숨겨진 보물이라는 뜻이지 나쁜것들에 가려진 보물이란 뜻이 아니잖아요? 진흙 속의 진주는 널리 쓰이는 관용어이니, 자기 맘대로 해석할 것이 아니라 그 관용어가 무슨 뜻인지부터 찾아보는 것이 순서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바이코딘
    작성일
    08.11.01 18:52
    No. 32

    의도야 어찌됬건 논란의 여지가 있으니 피하기 위해 애초에 표현을 자제하라.... 문학사이트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기 힘든 반응들이네요... 그 논란의 여지라는 것도 사실 꼬투리잡기에 가까운 것을.

    '간만에 명작 하나 발견' 이라고썼더니 누군가 그럼 그동안엔 좋은 작품이 없었냐고 표현에 태클걸어 논란되면 '간만에'란 단어도 자제해야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멜피스
    작성일
    08.11.01 18:54
    No. 33

    덧글이 30개나 있는데 그중에서 정작 본문에서 추천한 글에 관련된 이야기는 반도 안되는군요...제 덧글도 마찬가지. 이게 문피아의 현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8.11.01 19:05
    No. 34

    꼭 다른분의 표현을 콕콕찝어 딴지거는 분들 계신데 별로 보기 안좋습니다. '진흙 속'이란 표현도 원석발굴 정도의 의미인데다가, 정작 요점은 진주에 있는데 왜 그 표현에 집착하는지 이해할 수 없군요.
    더군다나 전체적인 이야기 내용도 산으로 가고 있군요, 덕분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재미찾기
    작성일
    08.11.01 19:16
    No. 35

    잠자는신호님 말씀대로 '진흙 속의 진주'라는 표현 덕에 조회수와 댓글수가 압도적이기는 한데, 정작 본문 내용과는 거리가 어마어마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SuIGeTsu
    작성일
    08.11.01 19:50
    No. 36

    ㅋㅋㅋ 이거 추천이야기를 해야지 이거야 원...-_-
    딱히 상관없는표현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나란토야
    작성일
    08.11.01 20:01
    No. 37

    저 흙속의 진주라는 말 보일 때마다 말이 많네요. 이제 지겹습니다 -ㅇ-

    방금 연재분 모두 읽고 왔습니다. 음.. 분위기가 이리저리 튄다는 느낌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08.11.01 21:33
    No. 38

    진흙만 나오면 또 이리 말이 많아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Jwooky
    작성일
    08.11.01 22:04
    No. 39

    다들 요즘 삶이 힘드신가 예민들 하시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chonsa
    작성일
    08.11.01 22:05
    No. 40

    유조아에서 문피아로 옮겨왔는데 문피아도 매한가지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Ledios(T..
    작성일
    08.11.02 14:48
    No. 41

    또 시작했군요. 지긋지긋한 '진흙' 논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호야선생
    작성일
    08.11.02 16:21
    No. 42

    이런걸 별걸다가지고 시비라고 하지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속상한사자
    작성일
    08.11.03 12:49
    No. 43

    호야선생님 말씀에 동감. 뭘 이런거 가지고 째째하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백발귀로드
    작성일
    08.11.03 20:01
    No. 44

    저도 진흙속의 진주란말이 부정적이란건 미처 느끼지를 못했었네요.
    확실히 그게 문제점이 있고 논란이 많다면 다른 시선으로도 생각해보면서 분란은 피하는게 좋다고 생각드네요. 굳이, '그건 이런 문제점이 있다.' 는데 고집할 필요까지는 없는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과객14
    작성일
    08.11.04 02:13
    No. 45

    논란의 중심에 발자국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658 추천 훈훈한 무협! 도사의 이야기와 낭인의 이야기! 추... +5 Lv.49 오래된트롤 08.11.04 1,118 0
7657 추천 두샤님의 회색 장미 추천~~ +9 Lv.90 꿈꾸는아이 08.11.03 661 0
7656 추천 이걸보고 다른 게임소설이 눈에 안들어 오더군요.. +14 Lv.70 diekrise 08.11.03 1,906 0
7655 추천 [추천] 보석 만큼 값진 글. +4 Lv.30 철민(喆敏) 08.11.03 1,533 0
7654 추천 후아...숨막히게 보고왔어요.. +9 Lv.1 휴대폰 08.11.03 1,599 0
7653 추천 삼국기고련국편 추천합니다. +1 Lv.1 적무영 08.11.03 514 0
7652 추천 꿈을 기억하십니까? Lucid Dream, [자각몽] +8 박정욱 08.11.03 800 0
7651 추천 Cisin님의 카논의 마왕 추천합니다. +3 Lv.1 김C 08.11.03 690 0
7650 추천 두샤님의 회색 장미 +9 Lv.1 마스터jin 08.11.03 873 0
7649 추천 두샤님의 빛을가져오는자 추천합니다 +1 Lv.5 흑치상추 08.11.03 457 0
7648 추천 성진님의 더로드.최고!! +19 Personacon sard 08.11.02 1,942 0
7647 추천 권악징선(勸惡徵善) 무협의 대명사 마선을 추천합... +10 Lv.49 쿠울 08.11.02 1,168 0
7646 추천 <방법무협>이란 무협장르를 아시는지요? +16 Lv.1 현석1 08.11.02 1,589 0
7645 추천 작연란 까리타님의 소설 가디스가드 추천합니다. +3 Lv.13 Delco 08.11.02 863 0
7644 추천 11월부터 연재 시작하는 오덕킹 추천합니다 +6 Lv.1 모흐 08.11.02 771 0
7643 추천 더세컨드 저와 같은 이유로 안읽으신분 읽어보세요 +5 Lv.59 내사랑별 08.11.01 1,322 0
7642 추천 기존의 게임소설을 생각한다면 충격받을 소설. '황야' +18 qorhvk 08.11.01 1,100 0
7641 추천 차가운 소녀의 눈동자가 응시하는 것은 무엇? +1 Lv.1 고래비 08.11.01 518 0
7640 추천 [추..추천!]어쩐지 머, 먼치킨 같지만 먼치킨이 아... +5 Lv.7 황모 08.11.01 2,127 0
7639 추천 추천! 아쉬운 조회수의 작품들! +11 Lv.16 신안 08.11.01 1,852 0
7638 추천 [추천] 훼스타님의 에네트 헤센느 +8 Lv.7 공독 08.11.01 765 0
» 추천 [추천] 진흙속 진주 하나 발견했습니다! +45 Lv.1 Quietude 08.11.01 2,974 0
7636 추천 추천이에요...곽승범님의 [천룡표도] +4 Lv.3 별부 08.11.01 852 0
7635 추천 나이스샷! +4 Lv.6 행복연합 08.11.01 752 0
7634 추천 [추천]합니다. 현대판 판소리. 낭만법사. +6 Lv.1 사우안 08.11.01 853 0
7633 추천 [추천] 보석을 발견했습니다. +6 안승 08.10.31 2,502 0
7632 추천 주옥같은 소설, 드래곤 슬레이어! 추천합니다!! +1 진성(盡成) 08.10.31 542 0
7631 추천 비스트 그리고 헌터. 그 전장에 끼인 인간에 대하여… +7 세령世領 08.10.31 707 0
7630 추천 여행기 형식의 작품 없을까요?ㅊ +5 Lv.60 이싸毁毁毁 08.10.31 516 0
7629 추천 삶을 살아가는 잔잔한 이야기가 필요하지 않으십니까? +5 Lv.10 달빛몽상가 08.10.31 753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