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연재란을 뒤적이다가 재밌는 소설을 발견했습니다.
그 이름하야.......
드래곤 슬레이어!
독특한 제목에 흥미를 느껴 바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의 오해로 드래곤 슬레이어가 된 주인공.
읽으면서 머릿속에 주인공의 고난들이 하나씩 그려지더라고요.
예전에는 주로 먼치킨 주인공의 파격적인 한 방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며 각종 고난에 허우적대는 주인공의 모습이 더욱 좋습니다.
같은 어려운 일도 갖은 고생 다 하고 해결하는 것이 쉽게 해결하는 것보다 훨씬 보람차서 그러는 걸까요?
테절이 작가님의 드래곤 슬레이어!!
기분 좋게 추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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