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법사.
연리지 님이 쓰고 있는 글입니다. 9화를 읽다가 도저히 참지
못하여 추천을 때립니다.
이 작가님의 나레이션은 흡사 판소리를 듣는것 같습니다.
적절한 추임새와, 적절한 노인풍의 나레이션을 듣자하면
절로 흥이 돋고 절로 얼쑤! 하고 어깨춤이 추어지는 것을 느낌니다.
그렇다고 직장에서 이것 본다고 어깨춤 추지 마세요.
판소리는 좌중과 호흡을 하고. 고요하고 고요하다가...한방에
터트리는 맛이 있지요. 또한 주인공 로만또한 옛날에
큰일을 한것 같은 주인공같으니...주인공의 과거와 얽이며
들어갈 것 같은 스토리 라인도..참 마음에 듭니다.
자. 링크는 못하니 쳐들어 갑시다. 모두들
연리지님의 낭만법사입니다.
-----------그런데 로맨스를 우리나라말로 낭만이라고
하던데 틀린 표현이라고 들었습니다.
똑바로된 한자표현이나 우리말 표현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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