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는 아버지가 가족을 버리고 공명을 바란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자신이 가족을.. 아니 어머니를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를 외면하며...
한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을 바라봅니다.
삐뚫어지지않기를... 아버지를 똑바로 바라보기를 바라며...
촛불처럼 꺼지는 생명을 잡으며 그 아이의 길을 밝혀줍니다.
한 아버지는 그 가족을 지켜보며
든든한 지줏대처럼 굳건히 받치고 있습니다. 말없이..
단지 하나 바라는게 잇다면
자신의 아들이 자신을 바라보기를 바라며....
함께 이 가족 이야기를 들어보시지 않겟습니까?
삼국기고련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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