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문피아에 들어오니, 게임소설 재밌는게 많네요.
그래서 추천 들어갑니다.
1. 여령 님의 강시지존
말 그대로 강시를 제작하는 강시술사의 이야기입니다.
판타지 서버와 무협 서버가 공존하는 게임에서 무협 서버의 지존이었던 주인공이 판타지 서버로 넘어와 벌이는 활극이 주된 스토리입니다. 큭큭. 이거 은근 떙깁니다.
2. 형상준 님의 사채업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게임 속 사채업자의 이야기입니다.
쩐의 전쟁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 그것과 또 색다른 맛이 납니다.
이것도 보면 볼수록 땡깁니다.
위 두 글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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