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
08.03.20 23:05
조회
1,216

아직?

아직도?

선작 찍어놓고도 아직?

저는 정말 후회했습니다. 왜 빨리 안읽었을까?

선과 선의 대립, 대의와 대의의 대립, 옳음과 옳음의 대립.

현실에서는 혼란스러운 일이지만, 주인공은 명쾌합니다.

대륙의 혼란을 종식시킬 자!

혁명의 완성을 위해 리벨룽겐의 검을 가진 그가 갑니다.

한 10회까지 가시면 가슴 속에서 감동이 싹트고

중반쯤 가시면 점차 감동이 가슴 속에서 떨며,

현재 연재분까지 읽으시면 감동이 울부짖습니다.

곧 감동이 폭발해 클라이막스를 장식하겠죠?

김서향님의 리벨룽겐의 검.

최고의 검술과 천재적 전략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전작 엘무어시온에서 더욱 발전하실 줄이야...^^


Comment ' 14

  • 작성자
    Lv.9 EnSoF
    작성일
    08.03.21 00:18
    No. 1

    추천~
    물흐르는 듯한 전개.
    일단 읽어서 후회하지 않을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hesed
    작성일
    08.03.21 02:37
    No. 2

    추천하는분 왜케 많죠?
    근데 막상 추천할때마다 가보긴하지만..;;
    암튼 추천도 자제를 할필요는 있어보여요
    요즘 하루에 한번씩 추천들어오는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산저산
    작성일
    08.03.21 02:46
    No. 3

    글의 재미에 비해 조회수가 엄청 낮다고 생각되기 때문이겠죠. ㅎㅎ

    저도 그렇고요..근데 진짜 추천이 잦긴하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천강인월
    작성일
    08.03.21 03:21
    No. 4

    정말 재밌는 작품입니다. 읽을 거리가 필요하다면 ㄱ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중걸
    작성일
    08.03.21 07:30
    No. 5

    작가 입장에서 본 견지에서 이유가 있다면.... 조회수가 얕은 건 처음을 넘지기 못하는 분이 많아서.... 추천이 많은 건 마침내 넘기고 보니 봐줄만 하다고 생각하셔서.... 이유가 알고 싶으시면 진행되고 있는 뒷부분을 조금 보세요. 몇 안되지만 달리는 리플을 보시거나. 대충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군요 ^^ 가령 시작부분, 여러가지 말씀이 많습니다. 옛날 양판소 식으로 초식명만 말하고 창창창 캉캉캉 하다가 마는 시시한.... 이라고 생각들 하시죠 ^^ 그렇지만 정말? 전술에 천재.... 란 추천 말이 나오지만 개코 없어 보이는데.... 정말? 내용이 너무 빠삭해서 더 이어질 내용도 없는 것 같은데.... 정말? 주인공이 아리송송 원하는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정말? 주인공이 꽃미남이 아닌 것 같아서 개코 히로인도 션찮아하고 여자들도 안 따르는 것 같은데..... 정말? 정말 그런 책 맞나요? 분명한 건 소드마스터 없습니다. 몇 서클이 몇 서클 하는 그런 것도 없습니다(전 아예 이런 기원이 어디서 나왔는지 누가 그런 걸 만들어 놓은 건지도 모릅니다). 내용 중에 주인공이 전술 천재.... 이런 단어도 눈씻고 봐도 없을 겁니다. 대충 죽은 황제가 쓰레기 통에 버려지는 그런 내용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묵수
    작성일
    08.03.21 08:32
    No. 6

    ㅎㅎ 추천이 잦다는건
    그만큼 글을 공유하고 싶다는거겠죠
    추천수가 낮음에 안타까워서 ㅎ
    뭐 일단 무조건 ㄱㄱㄱ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08.03.21 10:13
    No. 7

    재미있는 글이라도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혼자 보면서 재미있어 하는 글이 있고
    꼭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서 같이 보고 싶은 글이 있죠.
    hased님은 그 차이 한번도 못느끼셨습니까?
    추천이 폭주하는 글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08.03.21 10:15
    No. 8

    아 좀 짜증나서 며칠 있다가 추천 하나 더 써야겠네요.
    그만큼 글이 좋으니까 추천이 계속 나오지요?
    문피아에서 연재도 자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건데
    무슨 추천이 몇 개 많이 올라왔다고 한소리 합니까?
    글이 좋으면 하루에 한번이 아니라 열번도 나올 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수면비행
    작성일
    08.03.21 10:55
    No. 9

    같은 글 추천에 대해서 논란이 좀 있었습니다. 문피아에 오래 계셨던 분들이라면 아실텐데요. 이런 내용이 공지에 올라가 있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문주님께서 입장을 정리하신 글은 남아 있을 겁니다.
    굳이 그런 것들이 아니더라도 하나의 글이 연담을 도배하게 되면 다른 작품들이 묻힐 가능성이 있기에 그런 것이 아닌가 합니다.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시지 마세요. 제 기억으론 대충 한 페이지에 3개 이상 동일글에 대한 추천은 금지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요. 추천을 올리는 건데 꼭 그런 숫자에 맞출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예전에 논란이 있었던 것이라 사람들이 경계하는 것일테니,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잊어버리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8.03.21 11:09
    No. 10

    김서향님 글을 읽다보면. 마치 바다에 푸욱 빠진 듯합니다.
    글에서 냄새도 물씬물씬 피어오르고~ 한동안 정신없이 빠져 버리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아웃코스
    작성일
    08.03.21 14:04
    No. 11

    일단 선작하고 후회는 않을 작품입니다. 구상이 장편인지 중편인지 모르지만 도입부가 스케일있는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08.03.21 16:32
    No. 12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제가 잘 모르고 말이 과했네요.
    하지만 그렇다쳐도 그 기준까지는 가지 않은 것 같네요.
    사실 제목에 추천글 타이틀를 꼭 쓰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규정이 생겨도 딱딱 맞추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조직적인 집단몰표 같은걸 방지하자는 목적이 더 큰거 같은데
    그냥 글이 좋아서 추천이 몰리는 것은 달리 방법이 없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맛간날라리
    작성일
    08.03.21 17:24
    No. 13

    저도 추천을 보고 어제서야 봤읍니다.
    추천을 보고 읽는 사람도 있을꺼고 취향이 아니라 읽지 않은 분도
    계시겠지만 여러분들이 좋은글이라 생각하고 계시기에
    추천을 하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도배도 아니고 하루에 1개 정도 추천이 올라오는건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사랑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옥이남편
    작성일
    08.03.21 18:15
    No. 14

    하루 한개 정도는 좋지요. 독자 입장에서도 작가님 입장에서도 규정에 어긎나지 안는선에서는 좋다고 생각 합니다.작품이 좋으니 계속해서 추천 올라오는군요. 묵혔었는데 읽어야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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