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나의 걸작 환생물 '그라운드'

추석에 무료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추천 하나 하겠습니다,

무의미님의 그라운드 입니다,

과거 마랑으로 불리며 무림에 피바람을 일으켰던 주인공이

주인에게 복종하고 거부할수밖에 없는 모르비안 늑대로 환생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깁니다.

환생물 지겹다라 하실분들 있으실지 몰라도 환생물 중에서도 수작이라 생각됩니다.

과거 누구의 제제나 간섭 받지 않던 마랑이 모르비안 늑대로 태어나 주인에게 묶여 갈등하고 단순무식을 벗어나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고 그 와중에 신인류라 불리는 절대자들과의 조우

이어지는 피바람 속으로 얼른 가 보십시오~~

[짬냥]

크 개인적으론 무의미 작가분의 홀리파이터보단 그라운드가 재밌지만;

[네임즈]

연중 풀리면 보러가야겠군요 ;ㅁ;

[지12]

좀 심오한 글이죠 , [클로로 나왔을때부터 눈팅으로본]

[디다트]

일단 홀리파이터가 우선이기 때문에.... 송구스럽습니다.

[민아리]

허어.....읽으려고 했더니...연중ㅠㅠ 슬퍼요...읽어야하나...말아야 하나......ㅠㅠ

[노루3]

추천글로만 보자면 ...

'케이' 라는 소설이 생각나는군요...

작가님은 케이에서 글감을 얻으셨나?

[디다트]

예? 송구스럽지만 케이라는 소설은 읽어본 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신기淚]

케이의 초반부를 짧게 요약하자면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에 있던 천재의사 주인공이 차원 포탈을 타고 무림으로 넘어가서 천하제일인이 되고 죽은 뒤에 염라대왕의 농간으로 이계에 환생하게 되었는데 그게 늑대였다. 그런데 그 주인이 한 나라의 황태자였던가...왕세자였던가 그런겁니다. 환생한 늑대의 종이 나라의 상징이었거든요.

[우디]

그라운드 바로 읽고 선호작 찍었네요. 작가님 필력이 상당하십니다. 추천 추천 !!

[월궁사일]

케이와는 접점이 거의 없어요'ㅅ'

[깡통협객]

추천보고 방금 최근 연재분까지 봤네요.
굿입니다.

[조뎁이]

연중이라서 GG...

[루_카]

ㅇㅁㅇ...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