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류노님의 작품입니다. 아쉽게도 플레티넘 작입니다만 꽤 많은 부분이 무료로 연재되어 있으니 보시다가 유료연재 부분은 독자께서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유료의 가치를 한다고 느끼게 해준 글 중의 하나입니다.
내용은, 불치병을 치료하기위해 미쿡의 비공개 연구소에 실험 대상자로서 참가하는 한 남자에 관한 것입니다. 그는 case62 가 됩니다. 연구소의 환자 중에서 한 여자를 만나고 도움을 받으며 둘사이엔 어떤 감정이 커져나가는데 그것을 깨닫기도 전, 성공여부를 장담할수없는 수술대에 오릅니다. 그러나 그가 의식을 차렸을 때 처한 상황은...
이 글의 장르는 뭐랄까, SF같으면서도 그보다는 첩보물의 냄새가 나는 환타지라 말할수 있을것같습니다. 작가님의 끝장나는 필력에 한번 빠져 보시겠습니까?!
http://novel.munpia.com/1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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