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무협 한 편을 추천합니다.
작연란 비우님의 "무쌍"입니다.
핏빛 안대로 가린 얼굴 만큼이나 강렬한 포스를 지닌 주인공 무명과, 각자의 개성이 톡톡 뛰듯 살아있는 등장인물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갈수록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비우님의 독문무공은 입신지경의 "버닝신공".
개중에는 열화신공으로 부르는 강호동도도 계시지만,
아무튼 이 작가님 한번 타올랐다 하면 20K를 훌쩍 넘기기도 해서,
댓글이 아닌 본문만으로도 짜릿한 쾌감을 동반하는 스크롤의 압박감을 선사하고 있답니다.
자 이제 모두 무쌍으로 달려가서 선작부터 하셔서 작가님의 버닝신공에 기름이라는 공력을 격체전력으로 만땅 주입해 주세요.
그리하여 강호사 초유의 "버닝연참신공"이 십이성에 이르는 새역사 창조에 동참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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