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안녕하세요.
신입이자 초보인 인생무쌍 인사드립니다.
글쓰기 시작한지 이제 1주일이 다 되어 가네요.
제가 처음 문피아에 글을 쓰면서 목표를 잡았습니다.
1.종합 조회수 100넘기.
2.선작수 10넘기.
3.잘 읽고가요 같은 댓글 1개 이상 달리기.
그리고 이 목표는 3~4일 만에 이루어 졌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이루었다고 정착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새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1.종합 조회수 300넘기.
2.선작수 20넘기.
3.위의 두 가지 목표가 이루어질때까지 연재쉬지 않기.
그런데...
솔직히 3번 목표를 잡은 이유는 이 목표가 이루어지는 것이 오래걸릴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2일도 안되서 이루어져 버렸네요.
갑자기 서재에 들어왔더니...
선작이 17에서 갑자기 22가 되어 있어서 놀랐어요...
그리고 조회수도 이제는 400을 바라보고 있고요.
댓글은...뭐...제가 답글 단 것을 빼도 이미 10개가 넘어가고 있고요.
특히 매번 글을 올리면 잘보고가요라는 댓글을 누구보다도 먼저 달아주시는 독tothe자님 감사합니다.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것으로 조금씩 올려서 그런지...
글을 쓰는 것이 재밌고 항상 힘이 넘치고 기분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제 글을 읽고 누군가 웃어주기를 바랬는데 이제는 제가 댓글과 선작 추천수에 웃게 됩니다.
저 같은 초보에게 이런 과분한 사랑을 주시는 분들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목표를 정하려고요.
이번에는 과감하게!!
1.조회수 1000넘기
2.선작수 35넘기.
3.추천수 50넘기.
4.위의 목표가 이루어질때까지 연재를 쉬지 않기!!
이렇게 4개를 잡아봤습니다.
저에게 매번 건필하라고 응원해주시는 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글을 읽어주시는 분 감사합니다.
제 글을 읽지는 않지만 제 서재에 들려서 한 마디라도 남기고 가주시는 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문피아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아마 내일의 일기에서는 저에게 10점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저 같은 초보여러분 모두 화이팅!!
특히 저에게 힘을 주신 같은 초보인 블레드님,송문리님등 많은 초보님들 사랑해요.
그리고 푸딩맛나님 근육질이 싫으시면 푸딩님 모에화시킨 그림 올려도 되나요?ㅎㅎ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