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1 달빛물든
작성
13.11.22 14:42
조회
3,236

어검술 - 검 1개 조종하기

이기어검술 - 검 2개 조종하기

실제로는

어검술(御劍術): 검을 조종하는 기술

이기어검술(以氣어검술): 기로 검을 조종하는 기술

즉 어검술은 이기어검술의 약어입니다.

여기서 더 문제가 생기는 데

글 쓰시는 분들 중 한자에 익숙지 않은 분들이 많다보니까

二氣어검술 異氣어검술 理氣어검술 李基어검술 二器어검술 등등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어검술이 나왔죠.

그래서 무협지에서 한자라는 것은 양날의 무기입니다.

또 여기서 문제가 누구나 다 아는 단어에 한자를 집어 넣어서

분량을 처리하는 사람도 있지요. 예를 들어 노인(老人)과 같이 쓴다거나...

물론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Comment ' 31

  • 작성자
    Lv.22 월하수인
    작성일
    13.11.22 14:44
    No. 1

    저는 판타지를 쓰니 제외군요... 암튼 정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달빛물든
    작성일
    13.11.22 14:46
    No. 2

    판타지 같은 경우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몇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써클'과 '싸이클'이 있을테고 마나(mana)와 같이 분량을 늘린다거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11.22 15:15
    No. 3

    생각지도 못 한 분량 늘리기 방법이네요.ㅎㅎㅎ 그나저나 영어의 경우는 외래어 표기법이 있어서 그에 맞춰 쓰면 별 문제가 없을 거 같긴 하지만 ...일일이 찾아 보는 경우가 드물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월하수인
    작성일
    13.11.22 15:36
    No. 4

    헉... 저는 영어 안써요... 영어라도 조선말로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3 12:42
    No. 5

    조센징이신가봐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룰창조
    작성일
    13.11.22 14:45
    No. 6

    그그렇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3.11.22 14:45
    No. 7

    정형화되었다…… 라기보다 한자의 쓰임에 따라 어떻게 해석하든지 다른 거 아닐까요? 한자에 익숙하지 못하여 쓰일 경우도 있겠지만, 그 무협에서는 저렇게 한자를 사용하여 다른 뜻을 나타낼 수도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달빛물든
    작성일
    13.11.22 14:46
    No. 8

    그런데 문제는 그 다른 뜻이 없다는 거였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한 二氣라고 써서 검 2개 운영한다고 표현한 무협지는 딱 하나 뿐이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3.11.22 14:48
    No. 9

    다른 뜻이 없다면;; 그것은 또 다른 문제로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3.11.22 14:47
    No. 10

    예를 들어 왕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왕국의 수도를 뜻하기도 하지만, 또다른 한자로는 왕이 마땅이 지녀야하는 도리를 뜻하여 '성군으로서의 길'을 뜻하기도 하지요.

    비유가 다르다고 생각할 지 모르나, 어검술에는 이것밖에 없다! 그것자체가 선입견이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3.11.22 18:45
    No. 11

    전혀 다릅니다. 한문 자체가... 한글로 같은 건 많이 있지만, 왕都와 왕道는 한자 자체가 전혀 다릅니다. 물론 이기어검의 잘못도 다른 뜻이 있다가 아니라, 제가 아는 바로는 거의 대부분이 한자를 모르고 찾아보지도 않고 대충 갖다 붙이는 경우입니다. 본좌라는 말이 있는 걸 보고 본녀라고 쓰거나 일대고수 라고 할 때 일大고수와 일代고수의 뜻이 다른데 그걸 구분하지 못하는 것들이 다 그런 것에 속합니다. 큰 대자를 쓰면 정말 강한 고수의 뜻이지자만 대신할 대를 쓰면 그 시대의 고수라는 한정적인 의미를 갖게 되는 것처럼 뜻은 미묘하게 변합니다.
    당연히 절대지존에서 절大와 절對 절代 뭘 쓰는가에 따라서 뜻은 달라집니다.
    1은 엄청나게 큰이고, 2는 강력무비, 대항할 자가 없다이고 3은 그 시대를 끊어버리기 때문 전무후무하다는 의미를 갖게 됩니다.
    모를 때는 차라리 한자를 쓰지 않는 것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달빛물든
    작성일
    13.11.22 14:49
    No. 12

    음, 제가 전달을 잘못했군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소설 내에서 서술로 '어검술은 ~~~다'라고 쓰면서 정작 한자는 틀리거나... 그런 상황을 말씀드린 거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우현(遇賢)
    작성일
    13.11.22 14:46
    No. 13

    또 다른 오류 하나, 검은 양날입니다. 그러니 양날의 검이라고 하는 것은 역 전 앞이라는 말과 상통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달빛물든
    작성일
    13.11.22 14:47
    No. 14

    오, 생각없이 썼다가 제가 실수 했네요. 맞습니다. 검은 양날이고, 도는 편날이지요. 조언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3.11.22 16:07
    No. 15

    저는 "양날의 검"이란 말이 잘못되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검에 양날이 있는 것처럼 장단점이 있는"이라는 은유로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역전의 전은 앞이란 뜻이고 역전앞이 필요 없는 반복이지만, 검은 원래 양날이라도 그걸 언급한 것이 반복이 아닙니다.

    조금 다른 예일지 모르지만, "성스러운 하느님"에서 성스러운이 반복인가요? 하느님은 속성상 성스러운 것이라도요?

    "사람은 누구나 성인이 되면 자신의 두 다리로 굳건히 서야 한다"가 꼭 "사람은 누구나 성인이 되면 굳건히 서야 한다"로 고쳐져야 하나요? 양날의 검이 반복이라면 "서는 것"도 누구나 사람은 두 다리가 있는 것을 아니 그리쓰면 안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3.11.22 16:11
    No. 16

    "인간에게 있어 지식은 검이다"와 "인간에게 있어 지식은 양날의 검이다" 중에 어떤 문장이 옳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4 우현(遇賢)
    작성일
    13.11.22 21:17
    No. 17

    하느님의 속성이 누가 성스럽다고 하나요? 그리고 두 다리로 굳건히 서야한다를 다리로 굳건히 서야한다라고 바꾸어도 되는 말입니다. 검이라는 단어, 검 자체가 고대로부터 양날이 있는 것을 검이라고 했고 날이 한쪽만 있는 것을 도라고 했으니 양날이라는 단어 자체가 반복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그대와
    작성일
    13.11.22 23:14
    No. 18

    이건 무슨 말인가요? '동전의 양면이다~' 뭐 이런 것도 동의반복인가요? '역전 앞'은 그야 말로 '전'과 '앞'이 같은 의미죠. 역앞과 역전이 같은 뜻이니 잘못 썼다고 하는 것이구요. '양날'과 '검'에 같은 의미가 들어있나요? 굳이 우현님이 말하고자 하는걸 풀어보면, '남자인 아버지' 같은 표현을 들 수 있을 겁니다. 이 경우에도 불필요한 '남자'라는 것을 덧붙였기 때문이지 동의반복이라서 잘못된 표현이라고 하는게 아니죠. 하지만 '양날의 검' 이라는 표현은 '검은 양 날이니 조심해야한다!' 라는 강조에 의미로 쓴 것이니 오류있는 표현이라고 볼 수 없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4 우현(遇賢)
    작성일
    13.11.23 01:21
    No. 19

    동전의 양면이라는 말은 두가지 속성에 대한 비유이므로 여기서는 맞지 않는 비유입니다. 남자인 아버지는 여기서는 맞는 비유(역 전 앞에 맞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남자이기 때문에 그대와님 스스로도 알고 있다시피 불필요한게 맞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whitebea..
    작성일
    13.11.22 15:02
    No. 20

    저는 리얼리티를 쓰니 다행이군요. 만약 무협이나 판타지를 썼으면 개판이었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百業
    작성일
    13.11.22 15:16
    No. 21

    이기어검술에 대한 한자를 그런식으로 잘못 사용하는 사람도 있었군요. 지금 처음 알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3.11.22 16:29
    No. 22

    지금 이 글조차도 정형화 된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게 슬플 따름입니다.
    모 소설에선 어검술을 몸과 인접한 채 검을 다루는 술법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어검비행(검을 타고 나르는 것)이 대표적이죠. 반면 이기어검술은 손에서 떨어져도 움직이며 목어검이니, 심어검이니 하며 세 단계로 다시 나뉘기도 하고요.
    요는 한자의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느냐, 에 달린 듯 합니다. 단순히 봤을 때, 이기어검술의 어御는 거느리다, 다루다, 통솔하다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즉 기氣로써[以] 검劍을 다루는[御] 재주[術]가 이기어검술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신검합일(身劍合一; 이것도 오류가 많습니다. 몸 신身이 아니라 귀신 신神을 쓰는 것이 대표적이죠.) 단계부터 이기어검술에 달했다, 고 봐도 무방합니다. 한자만 놓고 보면 기로써 검을 다루는 것이지 기로써 손을 안 쓰고 검을 다루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렇다면 어검술은 이기以氣가 없는바 단순히 검을 다루는 재주(즉 검술)로 볼 수도 있는 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달빛물든
    작성일
    13.11.22 16:45
    No. 23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게 그것입니다. 한자를 쓰고 그 뜻을 써서 어검술을 쓴다면 상관없고, 또 순수 한글만써서 표현하고 자신만의 무공을 쓴다면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억지로 한자를 썼는데 그 한자와 어긋나는 표현을 하는 걸 말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수라백
    작성일
    13.11.22 17:29
    No. 24

    어검술御劒術
    이기어검술以炁馭劒術

    제가 알기로는 이렇습니다. 이 이름이 처음 사용되었을 때 어검술과 이기어검술의 한자가 다릅니다. 그리고 신화나 전설 등에서 그 기원이 모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quare.munpia.com/boQNA/page/802/beSrl/30851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3.11.22 17:50
    No. 25

    둔저님의 자료군요. 아련합니다. 그러나 거느릴 어御와 말 부릴 어馭가 그리 틀린 단어인 지는 조금 애매하군요. 물론 기원이 다르단 건 분명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달빛물든
    작성일
    13.11.22 19:30
    No. 26

    오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이 글을 올려서 제가 오히려 배우게 되니 기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넋서리
    작성일
    13.11.22 17:54
    No. 27

    어검술에 검한개 이기어검술이 검두개.. 저는 왜 처음보는 이야길까요. 무협을 읽은 게 20년은 넘은 것 같은데.. 한 번도 못 본 설정이군요. 신비한 이야깁니다. 보통 어떤 설정을 하는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을텐데.. 오류든 어쨌든 왜 그렇게 설정했을까요? 궁금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3.11.22 18:57
    No. 28

    설정이 아닌 걸로 압니다. 이기 라는 말만 보고 한자를 몰라서 그냥 아, 기가 두 개군. 그럼 검도 두 개 쓰는거네?라고 쓴 웃지 못할 이야기가 전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엘라나스
    작성일
    13.11.22 18:40
    No. 29

    그냥 칼 날리는건 전부 이기어검인줄 알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파테
    작성일
    13.11.22 20:13
    No. 30

    후후후.. 무협지지만 한자는 지금껏 없을 무자 하나 나왔습니다.
    모르면 안쓰는 게 최고죠! 라기엔 아는 것이 너무 없네요. ㅎㅎ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3.11.23 00:17
    No. 31

    괜스레 있어보이려고 되지도 않는 한자를 동원하다 나오는 대참사.
    물론 그나마 어검술이니 하는 것은 글쓴이의 설정에 따라서 다시 재정립이 가능한 단어겠지만 멀쩡한 한자어를 뒤틀어 버리는 경우는 참, 하다못해 네이버에다 한번 쳐보는 수고조차 번거로왔나 하는 씁쓸함만이 남죠.

    그중 제가 봤던 것 중에 가장 큰 임팩트를 가져왔던 건 관제墓.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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