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실력으로, 즉 분량 쌓아서 펑펑 쏴대서,
제 힘으로 순위가 올라가는 거라면
이게 올라가는 재미가 있을 건데,
어제는 강철신검님이 탈락하질 않나,
오늘은 에스데스님 탈락 예정이질 않나,
기분이 이상해요.
제 위에 계시는 분들이 탈락하시니까
제 순위가 올라가는 거니까 당연히 기뻐야하는데요,
탈락하시는 분들이 사정이 있어서 탈락하는 걸 보니
뭐랄까, 이 감정이 속상한 건지 씁쓸한 건지 아쉬운 건지,
분간이 안 가요.
어쨌든 마냥 좋은 기분은 아니에요.
적어보니 기분 정리가 되는군요.
속상해요!!!
제 위에 계시는 분들 더 이상 탈락하시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아래에 계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에요.
아직 초반인데 3월에 비해 탈락자가 많은 거 같아요.
힝...ㅠㅠ
이 와중에 드는 욕심.
라유님과 푸른나래님과 알테님은
끝까지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로맨스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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