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러니까... 으음.....
일단 요즘 새로운 세계관을 짜내고 있는데요....
두명의 인물이 참 어렵게 하네요...
한놈은 순수악이고 한놈은 순수선인데.....
그들의 일생을 써내려가다보면 어느놈이 선이고 어느놈이 악인지 구분이 안가요.
어린이가 치명적인 독이있는 개구리에 돌을 던져 죽이고는 깔깔대며 웃는게 순수한 악일까요??
아님 어린이가 사채에 찌들려 살던 조폭한테 얻어맞고 자살할려는 자를 살려서 죽지 못하게 만드는게 순수한 선일까요??
복잡하네요...
일단 한숨자서 머리좀 식히고 천천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간단하게 할랬는데 이렇게 복잡해질줄이야....
과연 왜 예수나 하느님은 사탄을 만나고 없앨수있음에도 안없앤걸까요.
아님.... 없애지 못하는게 아닐까요??
....세상의 모든걸 뜯어 고쳐야된다니 ㅠㅡㅠ 일이 너무 커져버렸어.. 감당이 안된다...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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