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연재를 하다보면 어느새

자신이 관심병에 걸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대, 댓글이 없나! 사람들이 내 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등등, 독자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지독한 관심병에...

모두들 그럴 거라고 믿어요, 하핳하.

[웃는너구리]

흑흑 동감이요.
댓글 없을 때 그 슬픔이란.

[방수]

특히나 조회수는 많은데 댓글이랑 추천이 없는 경우 내 글이 안좋은가? 라는 생각을 하게되죠 ㅠㅠㅠ

[은깨비]

와츄고나두님의 댓글에 강화를 하겠슴다. 댓강+1
정성들여 올린 편이나 특히 공을 들인 편에 반응이 없으면 슬픕니다..... 특히 댓글 추천이 없으면 많이 소심해 집니다.

[르웨느]

관심병이 중2병으로 승화한 여기 1人

[에니시엔]

위운//맞아요...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구상하고 쓴 내용이나 심금을 울릴 수 있을 거야! 라고 자부하고 쓴 글에 반응이 없을 때의 허탈함이란...

[비검[飛劒]]

관심병이 중2병으로 승화한 여기 2人

[인할라]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만..

사실, 같은 병을 앓는 여러 작가분들끼리도 사실은..
선작 공개하면 골베, 투베, 선베 등의 베스트 모임들 뿐이라는...
놀라운 사실;;;;

오히려, 자기 글 쓰느라 바뻐서
정말 재밌다고 하는 글들 외에 찾아볼 시간은;;;;

그래서 이젠
정말 댓글 달아주는 한두분의 애독자분들에 만족하고
조용히 글 쓰고 있다는 쓸쓸한 현실;;; 크크크

[Cyberego]

그렇군요. 그럼 저도 댓글 강화 +1

[[탈퇴계정]]

연재 초반에는 그랬었는데 요즘에 와서는 그것 - 댓글에 대한 갈구도 시들해졌네요.
그냥 글 쓰고 올리고 완결 짓자,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요몇달 동안 연중이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