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을 쓰면서 텐션이 바닥났습니다.
아마추어지만 선호작수도 있었고, '많은 글중에 순위차트에 나왔다', '추천수도 올라갔다' 라는 것에 즐거웠습니다.
지하철 등하굣길에서도 필력을 높이기 위해 시를 쓰고 글도 쓰고 했지만 어느순간부터 안하게 되더군요.
사실 졸업반이라서 글쓸 틈이 없습니다. 자격증 따기도 부족한데요.
연재하는 속도도 느려서 제 작품을 알려줬던 친구도 제 것은 안보고 다른것을 보더군요.
어떤 분은 접다펴기를 많이 하시길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서 위로를 받고자 쓰는것도 아닙니다.
간접적 홍보의 글을 쓰자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진지하게 다시 시작해 봄은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저는 문피아자연란에서 작가되고 싶은 생각으로 독점연재하고있습니다. 진지합니다.
경험하신분이 있다면 많은 어드바이스를 바랩니다.
PS.접더라도 휴재의 의미로 글은 계속 쓸겁니다. 완결지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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