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곰냥
제목을 길게 쓸 수 없어서 좀 짧게 썼습니다.
원제목은 <문피아 연재한담에서 최고로 기억에 남는 글들을 뽑자면 BEST 3!> 이 될겁니다.
일단 첫 번째로... 우리에겐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사건이 있었죠.
네, <영웅마왕악당> 추천강화 +100강을 이루었던 그 글....
전설 아니겠습니까?
무영자님의 영웅마왕악당, 참 좋은 글이었죠.
실제로 이 글의 저자되시는 무영자님에 대해서는 영마악 투고 이리저리 많이 해보시다가 문피아에 연재를 했는데 대박이 난 후 최고의 조건으로 계약하게 되었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요....
참이었는지 거짓이었는지 잊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라 추천 +100강 입니다 -_-
(실제로는 100강이 훨씬 넘지 않았었나요?)
그리고 두 번째로 기억에 남는 것은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오홍련>에 대한 추천글입니다.
이분은 영마악처럼 추천 100강을 이룩하시진 못했죠.
하지만 제 기억으로는 이분의 글에 대한 추천글 때문에 [한 페이지당 추천글 3개 엄수!!!!] 라는 공지사항이 좀 더 엄격하게 규제화되지 않았던가요?
오홍련만큼 한 페이지에 추천 도배가 많이 되었던 글이 또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흐음.
마지막으로 베스트 3!
<에뜨랑제>!
아, 에뜨랑제! 이름만 들어도 몸에 전율이 흐르는 제목 아닌가요?
이분이야말로 첫화 조횟수 최강을 기록하신 분입니다.
2011년 2월 16일 수요일 현재, 첫화 조횟수가 143781입니다.
무려 14만입니다.
역대 골베 1위들도 첫회 조횟수가 저렇게 높진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보너스! (이건 웃자고 붙이는 보너스입니다.)
지금 연재한담 2페이지에 가면 <약먹은노인님의 인삼 어쩌구...> 하는 한담글이 있습니다.
그거 한담 +10강 만들었습니다. 네.
저번에 올린 약먹은노인님의 인삼 스토리 글인데... 한담강화가 달리기 시작해서 한담 +10강 되면 아이템매X아에 올린다고 했었는데 그거 정말 믿으시고 10강 만들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ㅎㄷㄷㄷㄷ
............하기야 영마악 같은 경우 추천 강화 100강도 이룩시켜주신 문피즌분들이신데 이 정도도 못해주실리는 없죠...
후우.
결론1: 문피아 대단합니다.
결론2: 한담 10강 축하 기념으로 한담 100강 되면 진짜 아이템매X아에 올리겠습니다. (진짜 한담+100강 되면 제 아이템매X아 아이디 짤리는 한이 있더라도 올려보겠습니다 -_-)
결론3: 현의님, 허공난무님, 레이젠님 등등 다시 만나뵈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찬성: 
반대: 
시링스
헤로도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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