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라는 건 단 하나 맞춤법입니다.
아무리 글이 개연성과 복선, 논리성을 내포하고 있더라 해도, 글 전체를 가늠할 수 있는 맞춤법이 기본으로 깔리지 않으면 글의 분위기가 망가져 버릴 수도 있습니다.
맞춤법 또한 제목과 같이 첫인상은 물론 글에 대한 인상을 좌지우지 하니까요.
너머와 넘어의 용법 차이.
지새다와 지새우다의 용법 차이.
같이 어려운 국문법부터 바르게 고쳐 나가라는 말이 아니라.
낳다와 낫다.
가르치다와 가리키다.
않- 과 안-
웬일인지와 왠지, 등…….
위와 같이 기본적인 맞춤법부터 해결해 나가자는 겁니다.
부탁입니다만.
글을 올리기 전에 한번쯤은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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