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무협란에서 무협을 연재하고 있는 소동파입니다. 제목은 홍보 같아서 적지 않았고, 한담 같아서 한담 카테고리로 적었습니다. 연담란 규칙에 안 맞으면 어떻게 하죠?^^;
지난 일요일부터 연재할 예정이었는데, 토요일날 술 마신 게 큰 화근이었습니다. 평소보다 많은 술에, 거기다가 거의 손도 안 되는 안주를 먹었는데 그게 잘못된 모양입니다.
거짓말 안 하고 술병+토사곽란이 쌍으로 와서 이틀을 죽은 듯이 누워만 있었습니다. 이렇게 골골대기는 처음이네요. 몸이 아프니까 만사가 귀찮고 아무 생각이 안 나는군요.
빠르면 오늘 저녁이나 안 되면 내일 아침부터 연재하겠습니다. 부득이하게 연재 약속을 어겨서 죄송합니다. 그럼 글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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