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글을 쓰시는 작가분들의 노고는 인정하는 바입니다. 힘드실꺼라 충분히 생각이 듭니다. 이해도 하고 납득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자꾸만 말이조... 왜 제 머릿속에 드는 생각은 "다 읽었다, 부족해, 연재 안하시나?" 뿐일까요, 제 잘못인가요, 제가 초쿰 욕심쟁이라서 그런걸까요 저만 그런건 아니겠조...허허허 그런데... 요즘 왜이렇게 재미난 소설들이 많은걸까요 (먼산) 좋은 한해 되세요. 허허허

[빙우검객]

좋은 글일 수록 더욱 그러한 욕심이 나는건 어쩔 수 없는거죠? 저도. 제가 개인 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소설들을 처음 부터 끝까지 다 읽고 왜 다음 편은 안나오지? 좀 빨리빨리 나오지 라고.. 욕심을 낸답니다.

뭐 우리는 어쩔 수 없는 욕심쟁이 이니깐요. ^^

[살라군]

허허.......빙우님 욕심꾸러기- .-;

[창룡후]

역시... 나란 녀석은... 어쩔수 없느으으으은~ 독자 인가봐아아아아~
건우야~ 미안해애애애애애 (응?)

[오토군]

아무래도 독자는 소비자니까 당연한거 아닐까요. 가령 애착있게 보던 연재물도 자신의 흥미가 떨어지거나 입맛에 안 맞게 되면 외면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것에 비하면 그 정도는 오히려 애정이랄 수도 있겠지요. 무엇보다 적당한 보챔은 글 쓰시는 분들에게는 적당한 자극제도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