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4 74RPM
작성
08.09.26 17:51
조회
708

우연히 한담란 위쪽의 배너 '한국정통무협총서시리즈'를 눌러 영상노트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왼쪽상단 WHAT'S NEW에 '2008년, 장르문학 최대 문피아를 점령한 초 대작!-무당시선 1,2권 출간'이라고 써 있더군요.

무당시선 이라니!!

내가 모르는 문피아의 초 대작이라니!!

점령까지 했었다고!!!

하고 자세히 보니 '무당신선'의 오타더군요. - _-;

스스로 낚이고 무덤파고 들어누운 것 같아 맘 상했습니다.

훙훙~ 그랬다구요~~ 훙훙훙


Comment ' 6

  • 작성자
    Lv.99 무상상인
    작성일
    08.09.26 17:52
    No. 1

    무당시선이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기절
    작성일
    08.09.26 18:06
    No. 2

    무당의 시선을 보는자 귀신들리리라 -_-...
    666명의 신을 동시에 몸에품은 전설의무당
    그 이야기가 펼처진다 (????)


    아이디 : rlarlwjf
    이렇게 참신하지못한 내용은 처음봤어요
    눈으로 보기만해도 애들을 죽이고 살리네요
    양판의 냄새가 물씬풍기고 실제로도 그런데
    일단 보고나니까 도저히 손에서 놓을수가 없어요
    5대봉인소설이라고 칭해지는것들은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겠네요;;


    아이디 : rladnjsgh
    와이거 진짜 투명드래곤을 뛰어넘는 작품이네요
    양판소의 대가 기모노님도 '이 작품은 내가 억만년을 글을 쓴다해도 만분의 일조차 미치지 못할것같다, 발로도 소설을 쓸수있다는걸 이세상에 처음으로 증명한 소설이라 생각한다' 라고 하셨다고 하는군요




    아..할짓이 얼마나 ㅇ벗으면 내가 이딴 애좌같은짓을 하는거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74RPM
    작성일
    08.09.26 18:12
    No. 3

    김기절님 댓글에 마시던 녹차 뿜었습니다.
    어흙..내 모니터 ㅜ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모두들안녕
    작성일
    08.09.26 19:20
    No. 4

    푸흡..
    부끄럽지만 약 0.5동안 심각하게 믿은 1人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삭제계정
    작성일
    08.09.26 19:43
    No. 5

    2시간이 지나가는 현시점에도.. 무당시선!!
    자 다들 무당시선에 시선집중!!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8.09.26 21:53
    No. 6

    ,,, ,,, ,,, 투드를 넘는 다는 것에서 잠시 정신이 멍해진... 왜 그게 봉인지정되지 않은건지 의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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