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휴.. 추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암튼 몸건강히 복귀해서 다행이군요...
조만간 몸좀 쉬고 글 올릴게요. 기다려주세요.
얼어 붙었던 전투화 생각이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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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동안 못싯었던거 생각하면;;; 그나마 보직때문에 중간에 복귀....
솔직히 전 이번혹한기 얼마 안추웠습니다. 같은날짜였네요! 못씻었던게 가장 타격이 컸죠.
저희는 4박5일 혹한기에 4박5일동안 단 한시간 재워주던데;; 26톤짜리 쇳덩어리 포차위에서 덜덜덜;;
전 군대있을 때... 1월 혹한기 훈련중에 종일 비가 왔었다는.... 1호차 운전병이었던 보직때문에.. 종일 난로앞에서 젖은 옷을 말렸죠.. ㅋ
예전 생각나네요. 짜증나고 힘들었지만 사람인생이 언제나 그러하듯 지나고 나면 추억으로 남게 되죠.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
제목 보자 마자 베나레스의 총사 쓰시는 분이라는걸 예측해버렸습니다..
ㅎ.....고생많으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겨울 추위는 마지막이 진짜라 하니 겨울 다갈때까지 몸조리 잘하셔서 아프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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