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1 동글지니
작성
07.12.21 14:17
조회
390

많은 작가분들의 글들을 읽다보면 흑도와 백도를 단어의 의미와는 다르게 반대로 해석하시는 분이 참 많다는걸 알게 됩니다.

한두분이 그러신다면 참신한 생각이구나 라고 잠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 그런 생각이 주류를 이룬다면 그건 참으로 곤란하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마교는 예외로 하겠습니다. 백련교로부터 시작되어 명의 건국에 관여하였다가 정치적인 배신으로 악으로 몰리면서 마교란 이름으로 불렸다는 설정이니까요...)

크게는 두가지 부류가 합쳐져서 흑도라고 불리우는 것 같습니다. 나쁜놈들이 모인 곳이 흑도이던지, 나쁜 방법으로 무공을 연마하는 사람 개개인이 흑도하고 불리던지.

그런데 여기서 많은 주인공은 흑도에 몸담고 있는 착한 주인공~~~백도는 위선의 상징~~~뭐 이런 설정이 좀 많은것 같더군요. 제 생각에는 뭐 지금의 소림사나(아직 있으니까요), 아니면 우리나라 태권도협회등등이 백도라 불리울 수 있을것 같군요. 반대로 마피아나 야쿠쟈 깡패,인신매매범, 도둑 등등이 흑도이겠군요.

사람은 100% 선할수도, 100%악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 존재가 사람이니까요.연쇄 살인범이 부모님께는 무지무지한 효자일 수도 있습니다. 우린 그런 경우에 그를 선인으로 봐야 할까요, 악인으로 봐야 할까요?

저는 당연히 악인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깡패들중에서도 자기들 사이에서는 착한놈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다고 그사람이 다른사람들의 등을 쳐서 먹고 산다는 현실 자체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깡패라 불리지도 않겠죠.

물론 태권도 협회에도 나쁜 사람들 많습니다. 이권이 걸려잇다 보니 협회장 선거때는 가끔 수많은 고수들끼리(유단자.....), 심지어는 깡패들을 동원해서까지 패싸움 붙기도 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이를 백도라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럼 둘간의 차이는?

대놓고 나쁜짓을 하는냐, 아니면 몰래 나쁜짓을 하느냐의 차이겠죠.

인간인 이상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면 남들 모르게 나쁜짓을 하고픈 마음이 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안그러신 분들 진실로 선량한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가짐과 대놓고 나쁜짓을 해서 나의 이익을 추구하겠다는 마음가짐과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조폭 마누라 등등 깡패들을 가볍게, 또는 선해보이게 다루는 영화들을 보면 치가 떨리는 사람입니다. 그들에게 당해 보셨습니까? 그들에게 당한 사람을 보셨습니까? 결코 장난으로라도 그렇게 희화화해서는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이 벌어졌다고 생각해 봅시다.

일개 병사가 이유가 있어 싸우겠습니까? 심지어는 장군이라도 이유가 있어서 싸우겠습니까? 위에서 명령이 떨어졌으니까, 집단의 의견이 그것이니까 상대방을 죽이는 것입니다.

무림의 흑도에도 착한사람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부모는 흑도방파에 몸담고 잇는 악인이지만 자식은 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자식이 먹는 밥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만약 그 흑도방파가 다른 백도방파와 싸움이 붙었을 때 그 자식은 칼을 들지 않을까요? 선례의 병사와 마찬가지로 개인의 선악과는 상관없이 싸울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저는 그런 경우도 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아...쓰고싶은 말은 너무 많은데....독수리로 치려니 너무 힘들군요....이게 한시간 분량이라니.....작가분들...존경스럽습니다...

요지는.....

작가님들이 흑도를 너무 미화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였습니다

태클 거셔도 워낙 타이핑 느려서 전부 응대할 수는 없지만 읽어는 보겟습니다 ^^


Comment ' 18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7.12.21 14:27
    No. 1

    기본적으로 몰래하느냐와 대놓고 하느냐보다는 어느정도 대놓고 하느냐가 차이입니다. 완전 대놓고 하면 그건 흑도도 아니고 그것보단 감추는게 흑도, 좀더 감추는데 중립, 더더 감추는게 백도입니다. 백도는 기본적으로 룰을 지키려는 이들도 있기에 행동도 흑도에 비해 얌전하고요. 흑도도 룰이 있기는 하지만 백도보다 비 인간적인 룰이 많습니다. 백도도 인간이 만든것이니 비 인간적인 룰도 많고 권력에 의해 무시되기도 하나 덜하고요. 뭐, 무림인이면 어차피 거기서 거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7.12.21 14:28
    No. 2

    좋은 목적이던 나쁜 목적이던 행동이 악이라면 악, 목적역시 악이라면 악, 행동과 목적이 선이라도 맞지 않으면 악, 그래서 악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여겨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동글지니
    작성일
    07.12.21 14:33
    No. 3

    으음...전 대략적으로
    3%정도는 아주 착한 사람...
    3%정도는 아주 나쁜 사람....
    7%정도는 거의 나쁜 사람...
    17%정도는 거의 착한 사람...
    70%정도는 착했다 나빴다 하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7.12.21 14:33
    No. 4

    그리고 가장 확실한 악은 이것이죠. 자신이 악이라 느끼는것. 그것은 그 순간 절대적으로 악입니다. 누가뭐래도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멈무
    작성일
    07.12.21 14:41
    No. 5

    하지만 동글지니 님께서 100퍼센트 악한인간과 착한인간은 없다 하셨듯이 흑도가 마냥 완벽히 악하다고 할수만은 없지요^^;;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서 마냥 악하게도 보이고, 선하게도 보이는게;; 딱히 흑도라는 것을 자칫 정도마냥 미화시키는게 아니라면야 그들도 인간인 이상은 완벽하게 악하다고는 할수 없을듯 합니다. 그게 감정이라는게 존재하는 이상은...온갖 나쁜짓을 일삼을떈 악하고 후회하고 좌절하며 울분을 토해내고....그럴땐 뭔가 안타깝고;; 물론 악하다는것엔 변함이 없지만 상황에 따른 변화무쌍한 감정은 그런 그들을 안타깝게 여길때가 있죠-_-; 가끔씩 선한짓을 한다면 어라. 착하네? 하고 여길수도 있고. 뭐.......딱히 구분지을 수가 없네요 저도 뭐라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흑과 백이라...뭘까요?^^;;;; 다 생각차이겠지요. 음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멈무
    작성일
    07.12.21 14:45
    No. 6

    ..........아그런데 자꾸 생각하니까 현재의 살인자와 강간범. 그리고 이런 사람들을 흑도라 할수있겠죠?........사정이 어쨌건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용서받지 못할'악' 한짓을 했으니까요. 그러고보면 악한사람은 악한사람인거 같고....아;;; 정말...머리가 아파요 흑 ㅠ.ㅠ 그저 심각하게 문제삼지말고 소설은 적당히 즐겨야한다는 생각이 문득 떠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지나가던中
    작성일
    07.12.21 14:49
    No. 7

    간단하게 나쁘다 좋으다는 약 10%정도씩 나머지 80%는 그저 봐줄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뭐... 무림이라는 것 자체가 중국인구수가 과거비율 1천만이라고 할때 그 중에서도 10만도 되지 않는 녀석들의 이야기니까요. 쉽게말해 특수능력자 1%의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별의별 경우가 다 튀어나올 수 있겠지만 ㅡㅡ;... 어차피 1%라는 점에서 일반인들과 다른 특수한 녀석들이라는 점에는 다르겠죠. 힘이 있으니 어찌어찌(무림일통, 중원정복, 마교일통, 사파일통 등등...)해야겠다 라는 사상자체가 좀 웃기지 않나 싶습니다. 힘을 가지고도 그냥 밭갈며 사는 사람도 있을 텐데 말이죠 -_-;.. 그런 점에서 자신의 논리라며 사람죽여대는 녀석들... 백도 흑도 가릴거 없이 다 나쁜놈입니다. 진짜로 착한 사람은 무림에서 찾아보기 힘들죠. 이래저래 살인이나 폭행, 상해등등의 현대로 봤을 때 꽤나 엄중한 처벌을 받을 만한 짓거리를 맨날 하니까요. 현대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무림이라는 1%의 세계 자체가 지금 현대에서 돈 가지고 이리 굴리고 저리굴리는 1%녀석들과 별로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시대 배경의 무협을 현대로 옮기면 돈 많은 대기업 사장들의 치열한 암투정도에 관한 이야기겠죠. 옛 무공이 지금엔 '경제'라는 이름의 '돈'이라는 녀석으로 둔갑한 것일뿐.... 진기가 3갑자면 요즘은 한 300억 쯤으로 보면 될까요 -0-;;... 그냥 그런다 그런 소리입니다. 그런 점에서... 큰 기업을 운영하며 무슨일이든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법에 위촉되는 일 많을 겁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힘(돈)을 어떻게 쓰느 냐에 따라 1%가 아닌 99%가 하는 이야기가 갈리겠죠. 좀 띠껍더라도 99%를 위해 힘(돈)을 써주느냐. 아니면 1%라며 콧대높이고 99%를 갈구며 사느냐.... 그런 점에서 흑도와 백도를 봐야할 것 같군요. 사실 1%때문에 99%가 휘둘리는건 어느세계나 같다고 봅니다. 상상이든 현실이든... 99%의 중간에 서 있는 한 사람의 이야기 였습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토끼왕
    작성일
    07.12.21 14:53
    No. 8

    c.life/대주천 한번 돌리면 ....천만원씩 쌓이는 상상을 순간하고 피식했다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지나가던中
    작성일
    07.12.21 15:01
    No. 9

    ㅋㅋ... 뭐.. 물건 하나 아이디어 잘내면 갑자기 돈 순식간에 벌어들이는 거나 갑자기 깨달아서 진기가 팍팍 늘어난다는거나... 뭐 비슷비슷한 이야기죠 매개체가 다를뿐 -_-;... 그리고 3류 무공서를 1년 익히면 1갑자 어쩌구 저쩌구해두요.. 사실 보통사람이 익힐 수나 있겠습니까? 무협지 주인공이니 익히지 -0-;... 진짜 리얼리티가 들어갔다면 귀찮다고 안하고 안 느껴진다고 안하고 해도 자질이 부족해 못하고 등등... 여러 이유가 나와야 정상이겠죠. 그렇지 않습니까. 같은 교육과정 공부해도 어떤 녀석은 아이디어 팍팍 잘내서 위로 잘만 올라가고 어떤 녀석은 고만고만하게 멈춰버리고 -_-;...(제이야기라죠 ㅡㅡ;..) 그런거 보면 사람차이라는 거죠. 사실 맨땅에서 시작해 대기업 일으키는 것과 무공서 혼자 독학해 독보강호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고 느껴지네요 -_-;;... 간단히 말해 둘다 어렵다는 거 ㅡㅡ;... 그런 점에서 소설 주인공이 어떤 종족이여도 다 사람이야기라는거... 큭 ㅠ.ㅠ.. 진짜 아슷한 소설 하나 보고 싶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암향]
    작성일
    07.12.21 15:15
    No. 10

    백도와 흑도의 차이점은?

    명분이라고 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행위와..

    스스로에게 인정받는 행위의 차이점이겠죠..

    저 역시 깡패들을 터부시하지만..

    모든 깡패들이 절대악은 아니라고 봅니다.

    글쓴분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점은..

    사람은 단어하나로 구분하기엔 매우 복잡한 존재라는거죠..

    예를들어 리플을 달고 있는 제 자신이나 글쓴분께 냉철하게 질문해 보면..

    범죄를 저지른 적은 없습니까?

    만약 있다면 그 범죄를 저지르고 그에 합당한 벌을 받았나요?

    만약 범죄를 저지르고도 벌을 받지 않았다면 스스로에 대한 변명은 무었입니까?

    그 변명을 소위 위선인 백도인이나 흑도인에게 적용할 순 없나요?

    인류 최대의 빅히트작인 모 소설의 주인공이 한 얘기가 떠오릅니다.

    "너희 가운데 죄가 없는 자라면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7.12.21 15:19
    No. 11

    제 생각은 누가 양지를 지배하느냐에 따라 그 구분이 틀린 것 같습니다.
    깡패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면 그들이 정의이고 사법고시 공부하는 사람들이 악의 축이 될수도 있다는 거죠.
    백련교.. 혹은 마교처럼요.
    즉 명분을 통해 좀더 밝아지려는 한쪽의 이기심에서 비롯된 것이죠.
    물론 무협에서 보여주는 흑도와 백도는 대게 무공에서 비롯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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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뉘누리
    작성일
    07.12.21 16:46
    No. 12

    각설하고, 다른 사람 등쳐 먹는 놈들은 다 없어져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60기관총
    작성일
    07.12.21 18:26
    No. 13

    그렇다면 전세계 인구의 3분의 1정도는 아마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요타
    작성일
    07.12.21 19:05
    No. 14

    난 황도를 좋아하는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死門
    작성일
    07.12.21 19:15
    No. 15

    그저 흑도는 약육강식이고,
    백도는 뒤치기랄까나?
    아주 짧게 요약하면 이거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늘처음처럼
    작성일
    07.12.21 20:42
    No. 16

    요타//복숭아는 백도가 제일입니다. 므흣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AuEagle
    작성일
    07.12.21 21:46
    No. 17

    뭐 선악은 주관적이 니까요
    악이라고 자각하는 정도가 다르지 않겠습니까?
    불교에서는 고기를 먹는 것이 못할 짓이지만 다른 종교에서는 안그런 경우가 많죠 또 넓게 보면 우리는 살기 위해 다른 것을 항상 희생시키고 있으니까 다 나쁜놈일 수도 있고요 이런 문제는 깊게 끌고 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지요, 그래서 저는 걍 보고 즐길람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AuEagle
    작성일
    07.12.21 21:47
    No. 18

    아~ 그리고 복숭아는 천도가 최고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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