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러니까 저 삐이- 가 뭐냐면
삐이- 하고 삐이- 한
(맞는다)
이게 아니고, 19금.. 까진 아니지만, 하여튼 비슷한 부분을 쓰실때, 다들 어떻게 쓰시나요?
19금은 커녕.. 그러니까 하다못해 옷조차 안벗었는데 민망해서 죽을지경..-_-
(누군가 옆에서 말하기를, 요즘 12세도 이런거 안봐. 라고 하던데; 쿨럭)
아 제길...... 부끄러워라아아아아아
민망한 부분 한편에 진도가 안나가서 막 머리를 있는대로 쿵쿵 박고 난리를 치다가 하필 써놓은 부분 날려서 또 다시 써야했던.. 아아아아아악;
..........고마하고 자야지..=_=... 점점 미쳐가는 것 같아요.
음..... 저는 '뽀뽀' 를 '키스' 라고 하기에도 벅찼으나,
아는 동생이 원하는 생일선물, '남자끼리 삐- 인 소설들'을
보내주려다가, 아! 미성년자는 보면 안되는 것일수도 있으니까,
내가 먼저 확인하고, 제법 상태 좋은것만 주자. [이때까지 순수했다.]
/!?!?!?!?!!!!?!?!?!?! 라는 상태로 변했어요.
그리고 뭐, 이제는 그렇고 그런거 아니면은 충격은 별로 심하지 않더군요.
제가 충격을 어지간히 받아서, 일주일동안 패닉.. [꿈도 꾸고.. 흑.]
무튼, 보내드릴까요?
두려움 퇴치법, 어지간하면 안 놀란다.
[프롤로그랑 에필로그만 본 상태인데도 이런데.. 다 보면.. 오싹!]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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