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 날뚝
작성
07.09.17 02:55
조회
732

출간...돌연 연중....등등 ㅇㅕ러가지 이유가 있겟지만.ㅠㅠ

화산신마...월광검(출판),,에이스,,엄절고,,귀향검(딴작품쓰심),,

칠혈패천,,일검쟁천,,육가장,,이계공명전,,삼국지Diversus,,현령무적,,

천마도행,,

기대하던 작품들의 불성실 연재가 계속 되니까 의기 소침해질라 하네요


Comment ' 9

  • 작성자
    진아[眞牙]
    작성일
    07.09.17 03:05
    No. 1

    착실한 연재는 작가와 독자간의 약속입니다.
    특별한 일이 생길때만 약속을 취소하는것처럼 작가분들도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한 성실 연재를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공지라도 올려주시던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7.09.17 03:12
    No. 2

    성실연재라든지, 연재가늦어질때 작가님의 근황을 알리는 공지라던지를 올리는게 의무는 아닙니다만...그래도 기다리는 독자들을 생각하는 배려심이 있었으면 하는 자그마한 바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김오크
    작성일
    07.09.17 04:01
    No. 3

    글쎄요, 저는 성실연재와 공지 모두 의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제가 말하는 성실연재라는 것은 일일연재 혹은 연참 등의 성질이 아닌, 작가 본인이 납득할 수 있을 만큼의 퀄리티를 가진 글을 성심성의껏 만들어 내고 업로드하는 행위입니다.

    업로드 주기와 관계없이 말이죠.

    그리고 단순히 스스로가 인정할 수 없는 수준의 글이 탄생한 이유로 업로드를 불가피하게 미루게 되거나 하는, 글과 관련된 사정이 아닌 이유로 연재를 이어갈 수 없게 되었다면, 그에 대한 공지 혹은 언급이나마 하는 것이야말로 독자에 대한 예의이며 당연히 이행해야 할 의무의 하나가 아닐런지요.

    자신의 글을 사랑해주는 것에는 감사할 줄 알면서 그네들의 기다림에는 무관심하다면 의무를 저버린 행위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만성졸림증
    작성일
    07.09.17 05:49
    No. 4

    헐 진아님과 만련애혼님은 문피아에 돈이라도 내시나요?
    아니면 작가분들이 문피아에 돈받고 연재하시는거?
    성실연재가 의무라고 여기는것에 대해서는 어이상실입니다.

    악플쟁이님의 말처럼 작가님들의 배려심차원의 일이지 작가님들이
    왜 글써서 독자들한테 보여줘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이해불가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김오크
    작성일
    07.09.17 06:03
    No. 5

    돈이요? 안 냅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요. 후원이라는 게 있다는 건 풍월로나마 알고 있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형편이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니어서 마음으로나마 후원하고 있습니다.

    작가 분들이 문피아에 원고료를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도 없고, 카테고리나 연재란을 형성해 준다고 해서 사례금을 낸다는 이야기도 전혀 들어본 적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글을 읽어 주기를 바라며 문피아라는 공개적인 공간에 업로드를 하는 것 아닌가요?

    바라는 바가 있는 만큼의 의무감은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뒤늦게나마 정정하자면 의무 아닌 의무 정도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김오크
    작성일
    07.09.17 06:12
    No. 6

    그리고 덧붙입니다만 성실연재가 어째서 당연하냐는 물음을 주셨는데, 아마도 불만투성이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연참'이나 '일일연재' 등을 말하시는 거라면 그런 것이 당연하다고 말씀 드린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성실연재란 글을 씀에 있어 성심성의껏 임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결코 '연재주기'에 연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로 풍령인 님의 삼국지Diversus 같은 경우는 현재 제 선작목록의 최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현재 고3인 관계로 수능 준비에 여념이 없어 연재가 힘든 형편이시지요. 주간지, 격주간지로 바뀌던 것이 현재는 월간지 수준입니다.

    하지만 연재주기에 있어서 불만은 없습니다.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열심히 집필하시려는 노력이 글에 녹아 있고, 연재에 대한 본인의 사정과 형편을 독자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말재주가 짧아 하고픈 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제 잘못도 있지만 견해가 다르다고 해서 몰아붙이는 모습은 조금 보기 그렇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만성졸림증
    작성일
    07.09.17 06:40
    No. 7

    만련애혼님 말처럼이면 한번 독자가 되면 그글이 연재되는 동안은 끝까지 읽어야 하는 의무감도 있어야 할뜻 싶습니다?

    문피아라는 공개적이 공간에 글을 올리는 것도 자유고, 읽는 것도 자유입니다. 문피아의 규칙상 그 어떠한것도 만련애혼님의 말처럼 작가에게
    의무비슷한것이라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오고 싶을때 오고 글쓰고 싶을때 쓰고, 읽고 싶을때 읽는 곳이 문피아인
    뜻싶은데요.

    독자가 떠나고 싶을때 떠날수 있는것처럼 작가님들도 떠나고 싶을때
    떠나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김오크
    작성일
    07.09.17 06:46
    No. 8

    독자에 비해 작가는 좀 더 스스로의 글에 책임감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만.

    물론 작가에게도 그럴 자유가 충분히 있다는 것은 알지만 잠정적 연중 혹은 연재포기의 단계에 이르더라도 공지라는 수단을 활용하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닐까 합니다.

    당연하기에 의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는 것이구요.

    불만 님의 지적처럼 제가 간과한 부분입니다, 작가의 자유라는 것은. 그저 제 개인적인 바람일 뿐이었습니다.

    의무 아닌 의무를 가져주기를 바라는. 솔직히 많이 답답하거든요. 의무가 아닌 요구사항이라고 정정해야겠네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르미네스
    작성일
    07.09.17 11:52
    No. 9

    불말님 .. 만련님말이 다틀린다고는 못하는데 . 거기서 돈얘기 거론하시면서 그렇게 몰아붙일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독자들 입장에서 답답한마음에 하시는 말씀을 꼭 그렇게 말하실필욘 없다고봐요 . 각자생각하기 나름이고 자기 주관과 틀리다고 해서 비판하는것은 좋지않다고봅니다 . 의무는 아니더라도 독자를 생각하셔서 공지라도 띄우면 좋자나요? 안그렇나요?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진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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