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ump
작성
06.12.24 21:20
조회
669

에...그러니깐

"남자는 가슴이 먼저울고 다음에 어깨가운다.

  그리고 더디게 눈물이 나고 쉽게 마르지 않는다."

라던지

"왓하하하! 그래, 내가 가는 앞길에 폭풍우가 몰아치고

거친 눈보라가 닥치면 어떠랴! 나는 나의 길을 갈뿐."

-허공답보

라던지

"남자가 한번 뱉은 말은 절대로 다시 주워 담지 않는다..

또한 남자의 주먹은 한번 쥐어지면 절대로 펴지 않는게 남자다..."

같은 소설 없나요?

그리고 천마제천 같은 소설을 좋아하거든요.

고수분들 추천해주세요.

이 긴 크리스마스를 소설과 함께 보내렵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13 한빈翰彬
    작성일
    06.12.24 21:22
    No. 1

    사라전종횡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슬라빅
    작성일
    06.12.24 21:22
    No. 2

    핏빛세레나데 오늘 올라갈 예정 스토리가 남자는 주먹이라며 총으로 무장한 적들을 상대로 칼도 쓰지 않고 맨손으로 짱뜨는 감동스러운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ump
    작성일
    06.12.24 21:23
    No. 3

    1/ 감사합니다
    2/이미 선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Exxo
    작성일
    06.12.24 21:24
    No. 4

    현대물도 좋아아신다면 "정벌"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검조(劍祖)
    작성일
    06.12.24 21:28
    No. 5

    사라전종횡기 보고싶다...
    우리책방...
    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06.12.24 21:29
    No. 6

    유토피아. 현대사회에서 영웅으로 살아가는 한 남자의 작은 로망.

    악인이라며 손가락질 당하고 잔인한 짓을 밥먹는 것보다 더 많이 저질러도 단 하나의 꿈을 꾸며 그것을 기다린다.

    그 꿈은 그가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언젠가는 이룰 수 있는 것.

    그는 단지 그 꿈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만을 바라며 죄를 뒤집어쓴다. 단지 자신의 이상향인 사회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작은 마음에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6.12.25 00:31
    No. 7

    무정십삼월 무정지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애기엄마
    작성일
    06.12.25 00:59
    No. 8

    칠등만세, 두옹전기, 벽력암전, 신마전설, 용검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12.25 01:03
    No. 9

    권왕무적과 정벌이 떠오르네여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멜리딕션
    작성일
    06.12.25 01:38
    No. 10

    저도 권왕무적이 딱 생각났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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