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
명분과 대의.
이상과 인의.
사람이 정의라 추구하는 그게, 사실은 남의 인생을 갉아먹고 제 인생마저 실패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남의 사정 하나 모르면서,
남의 생각 하나 모르면서,
남의 명분 하나 모르면서,
나름대로 판단해, 스스로 옳다 한다.
옳고 그름의 개념따위, 삶을 증명하는데는 지극히 일부분일 뿐인데도...
마법세계, 그 피와 살의 이야기.
인생을 탐구하고자 하는 장르소설계의 이단.
여러분, 지금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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