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말했었다.눈물을 흘리는 것은 속죄의 뜻이라고.
그럼 이 저주받은 아이들이 눈에서 흘리는 이 피들은,도대체 무엇일까?
여자아이가 웃었다.입은 웃고 있었지만,눈에선 여전히 눈물을 흘렸다.
'아파.아파.무서워.괴로워.아파.'
그녀는 단지 뇌에 그 단어들만 존재한다는 듯이,몇마디만을 반복해서 중얼거릴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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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작인지라 글 내용이 많이 어수선합니다.
감정 이입도 잘 안들어가서 별로 몰입감도 없고요.
글의 전개도 이리저리 움직이는 통에...
현재 고삼이라서 연재가 언제 올라올지도 모르고요...
그래도 사람하나 구제하는 셈치고 좀 봐주세요.
재미있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만들어 본거라서...
...하다보니 무슨 구걸처럼 되버린듯하네요.
어쨌든 뭐...뭐 더 해야하나...
일단 다크판타지쪽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런거...
보시고 부족하다 싶은 부분에 대해 지적은...좀 무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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