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작년 11월 연참대전에 사신의 일기로 참여했던 UA라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소설은 사신의 일기라고 하며 장르는 현대 판타지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제목은 사신의 일기지만 사신을 다루지는 않습니다.
처음 주인공이 살고 있는 마을에는 '밤의 거리'라는 소문이 나타납니다. 또한 주인공은 여러번 이상한 꿈을 꾸기도 합니다.
1권 분량도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스토리에 대해서는 뭐라 언급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우연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인과와 복선은 뚜렷합니다.
한 가지 염두해주실 것이 있다면, 소설가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그렇게 필력이 있지는 않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스토리의 재미는 확실히 보장해 드립니다.
아아... 홍보글을 쓰는 것도 왠지 부담스럽네요. 소설 쓸 때처럼 포풍으로 글이 써졌으면 좋을텐데, 이런 글은 많이 불편합니다. 나중에 기자하면 욕먹을 것 같아.. 안되겠어요.
포탈 열어 드립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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