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크리스마스엔 마!요네즈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
09.12.24 07:42
조회
822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여러분.

오늘내일 이틀 어디 갈 곳도 없고 친구는 연애한다고 바쁘고 쓸쓸하고 외로우신 분들을 위하여 제 글을 소개할까 하네요.

Attached Image

아아, 주인공은 연애 안 하냐고요? 염장 지를 거면 저리가라구요?

후후, 아쉽게도 제 글의 주인공은 13살(껍데기만), 본래 영혼은 23살이라 주변에 있는 아가들과 연애 하지 못해요.

등장인물이 대부분 13살, 11살, 10살이거든요!

자아, 여러분의 흥미를 이끌기 위해 제 글의 특징을 몇 가지 소개할 게요.

첫째, 필자만의 마법관!

서클 마법이나 클래스 마법을 좋아하긴 하지만 직접 소설을 쓸 때는 저만의 것을 만들었어요. 제가 주저리 늘어 놓는 것보단 본문을 보는 게 빠르겠군요.

"이 마나석의 생물판이 나는 마법사라고 생각해. F급의 마나석이 오랜 시간에 걸쳐 S급의 마나석으로 진화하는 것처럼 평범한 인간이 마나를 느끼고 모으면서 메지션에서 위자드로 성장하는 과정과 비슷한 게 아닐까 싶어."

그러면서 요네즈는 "마법사란 정말 흥미로운 존재야."하고 중얼거렸다.

"메지션은 선구자들이 발견해내고 기록해 놓은 법칙에 따라 마나의 고리를 운영하는 단계지. 물꼬가 막 트인 상태라 물줄기의 흐름은 얕고 적지만 평평한 대지 위를 흐르는 만큼 길이 여러 개로 나뉠 수 있어.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는 개인의 마음이지."

Magician→Mage

메지션 단계이거나 메지션 단계를 거쳐 온 마법사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초창기에는 스승이나 선배의 노하우에 따라 마법을 부리는 방법을 배웠다.

"메이지는 새로운 법칙을 발견하거나 결합법칙을 만들어내는 단계야. 이제 물줄기도 자신이 파고들기 쉬운 한 길에 정착되어 시냇물, 강이 되었다고 보면 될까. 길은 하나로 줄어들었지만 그만큼 폭이 깊어지고 양이 늘었지."

Mage→Wizard

메이지가 되면 흑마법사나 백마법사로 길이 나눠지지만 그만큼 선택한 분야를 깊게 파고 들 수 있다. 이쯤 와서 세피아랑 요하스는 이 수업의 주제인 마나와 환경파괴는 어디로 갔을까 고민했지만 메이지인 무슈만은 열심히 청강했다. 그는 요네즈의 말이면 일단 듣고 봤다.

"위저드는…… 내 생각에는 여태까지 지켜왔던 법칙을 깨부수는 단계가 아닐까 싶어. 이미 할 수 있는 건 앞에서 다 해버렸으니 그 윗단계가 있다면 이것 밖에…… 무, 무슈?"

Chapter4. 슈퍼 먼치킨 천재들과 함께 하는 마법수업 소동 中ㅡ

새 마법관이라, 한 번 볼까 하시는 분들은 여기 포탈-하지마!요네즈

아직은 안 끌려, 하시는 분들은 계속~

둘째, 소드마스터가 아닌 소다맛스타!

소다맛스타, 먹는 거냐고요? 우적우적, 본문을 보시죠.

"아무리 그래도 소다맛스타를 정원사로 부리는 건 너무하다구요."

"소다……맛스타?"

세피아는 웃음이 튀어나와서 부들부들 떨었다.

"서, 설마 그거 공작을 말하는 건가? 소드마스터인 그를?"

요네즈는 판타지 소설을 많이 읽었기 때문에 소드마스터가 소드익스퍼드 보단 위이고 그랜드 소드마스터 보단 아래인, 주인공 친구나 동료나 혹은 꼬맹이 또는 옆집 아저씨, 집사, 고조부님 기타 등등이 쉽게 도달하는 단계로 생각했지만, 사실 이 세계에서 소드마스터란 단순히 기검을 사용하는 자를 뜻하는 게 아니었다.

기검, 즉 오러 블레이드를 쓸 수 있는 자를 오러마스터라고 부른다. 이미 오러 블레이드를 다루는 자라는 정의를 가진 오러마스터란 명칭이 있기 때문에 소드마스터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소드마스터란 검을 다루는데 있어 일정 수준을 넘긴, 검의 제왕을 뜻하는 거였다. 그 호칭은 오러를 마스터한 이라 해도 함부로 쓸 수 없는 것이기에, 소다맛스타 같은 우스운 이름으로 바꾼 요네즈가 기발하고 유쾌했다.

Chapter3. 공주님의 백한 번째 사람 中ㅡ

뭐야, 지금 장난치는 거야? 소드마스터도 아니고 소다맛스타라니. 그래도 웃길 것 같은데, 한 번 볼까 하시는 분들은 여기 포탈-하지마!요네즈

아직은 안 끌려, 하시는 분들은 계속~

셋째, 캐릭터들의 얽히고설킨 심리!

복잡한 건 싫다고 하실 분들이 있으실 텐데! NoNo! 일단 읽어보고 말하란 말씀, 읽고도 이해가 안 가서 복잡한 것과! 읽고도 찡~ 전해져 오는데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복잡함은 서로 다른 거랍니다.

Attached Image

이것은 꿈? 아니면 현실?

"빌어먹을 판타지! 중세 시대면 다 구닥다린 줄 알아. 마법이 있다면 과학은 발전할 수밖에 없어! 현미경은 저리 가라지, 마법을 쓰면 미생물을 못 보는 것도 아닌데! 증기기관과 역학 에너지도 다 알면서 왜 이 세계는 이따위란 말이야!"

요네즈는 자신의 과학 지식이 짧아 제대로 얘기할 수 없다는데 답답했다. 얼마나 화가 치밀었던 건지 호흡조차 조절하지 못해 씩씩거리며 빠른 속도로 내뱉었다. 흥분이 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발전할 수 있고 이미 발전했음에도 현실은 멈춰 있다는 건 이상한 일이다, 말이 되질 않는다, 꿈…… 같은 일이다.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나?"

그래, 그거야. 요네즈는 자신이 하고 싶었던 말을 휴알레이가 대신 해주자 고개를 끄덕이는 대신 형형한 외안으로 노려봤다.

"왜 반대로는 생각해보지 않느냐?"

"뭐?"

휴알레이의 반문에 흥분한 요네즈는 쉽게 알아들을 수 없었다.

"네가 생각하는 기준점이 잘못 되거나 비정상적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나?"

물결을 타고 흘러가는 유유한 어조에 요네즈가 답했다.

"무‥슨 소릴 하는 거야."

휴알레이는 덜덜 떠는 작은 아이를 보았다. 스스로가 겁에 질려 패닉 상태에 빠졌다는 것조차 눈치 못 챈 얼굴이다. 그는 싱긋 웃으며 마저 대답해줬다.

"이듀르웬의 정신세계가 붕괴해 요네즈라는 다소 비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격이 탄생했을 거란 가능성을 너도 염두에 두었던 모양이구나."

Chapter5. 한 검 내지를 수 있도록 中ㅡ

Attached Image

"배고프다며, 안 먹나?"

소녀가 불만스런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본다는 걸 깨닫고 도련님이 말했다. 소녀는 입을 열었다.

"흐음~ 9살이란 말이지? 완전 애늙은이."

소녀는 전채용 포크를 들어 샐러드를 팍 찍었다. 머스터드소스 비슷한 걸 뿌렸는지 들어 올린 썰린 양배추에선 노란 액체가 뚝뚝 떨어졌다.

"이름은?"

애늙은이란 말에 도련님은 인상을 찌푸렸지만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스스로가 애 같다곤 하기 힘들어 무언의 긍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번엔 이름을 물어오자 대답하면 뭔 말을 할지 신경이 쓰였다.

"요하스 D 귀브."

"요하스, 요하스란 말이지?"

샐러드를 삼키느라 잠시 소녀의 말이 끊겼다. 샐러드를 우물우물 씹던 소녀는 무슨 생각을 한 건지 손뼉을 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결정했어."

무얼 결정했는지는 좀 더 기다려야 알 수 있었다. 소녀는 다시 자리에 앉아 포크로 잘 버무려진 샐러드를 휘저었다.

"오늘부터 내 이름은 요네즈야. 마요네즈에서 마 자를 뗀 요네즈, 어때? 네 이름하고도 비슷하지?"

"내 이름을 음식이랑 동급으로 여기지 말아…가 아니잖아! 뭐야, 그 네이밍 센스는?!"

어느 정도 예상했던 말이라 바로 반박이 튀어나왔던 도련님은 그게 소녀의 이름으로 결정되자 또 한 번 놀라고 말았다.

"너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구나."

소녀는 완전 마이페이스였다.

"누나!"

이번엔 도련님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소녀는 유리구슬 같은 눈을 들어 도련님을 바라봤다. 입가에는 여전히 장난스러운 미소가 매달려 있었다.

"누나라니? 여기에 네 누나가 어디 있다는 거지?"

도련님이 이를 악물었다. 약간 곱슬거리는 붉은 머리카락에 짙은 녹색 눈동자를 가진 그의 누이. 예전엔 한 떨기 꽃봉오리 같았다면 지금 눈앞에 있는 이는 개화한 장미꽃이다. 그것도 가시가 잔뜩 난.

"난 네 누나가 아니야. 너도 알잖아? 난 이듀르웬 누나가 아니라 요네즈 누님이라고."

도련님의 생각대로 소녀는 강적이었다.

Chapter1. 나는 너의 누님 中ㅡ

Attached Image

이듀르웬이 나에게 한 충성 맹세 따윈 관심 없다.

요네즈, 난 그대가 내 곁에 있어 주길 바래.

"그렇게 있는 대로 다 퍼줬다간 나중에 아무것도 남는 게 없을 수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그대 하나 먹이고 재운다 해서 이 궁이 파산날 일은 없다."

요네즈는 잠시 불투명한 눈동자로 세피아를 바라보았다. 세피아는 느긋이 찻잔을 입술에 가져다 대며 생각했다.

'괜찮다, 내가 고집을 피우는 건 그대뿐이니까.'

Chapter5. 한 검 내지를 수 있도록 中ㅡ

뭐야, 이거 읽기 힘들어. 완전 네타 아니야. 그래도 분량은 꽤 되는 것 같네, 본문 내용을 이렇게 까발릴 정도라면, 이정도 네타로 질리지 않는 소설이라 이거지? 한 번 볼까 하시는 분들은 여기 포탈-하지마!요네즈

아직은 안 끌려, 하시는 분들은 계속~

넷째, 다양만 한 게 아니라 섬세한 캐릭터들

장편 소설인 이상 많은 인물들이 등장할 수밖에 없지만 무작정 등장시키고 방치하지만은 않아요.

볼도오르라는 이름은 아무도 기억 안 해주지만 엘라칭칭이라는 이름은 다들 기억하는 볼도오르 C 엘라친.

요네즈는 가져온 종이백에서 서류철 하나를 뽑아 볼도오르에게 건넸다.

"이건?"

러브레터일리는 없고 또 무슨 장난인가 싶어서 볼도오르는 서류철을 넘겨보지도 못하고 요네즈를 바라보았다.

"이번에 출간 될 내 소설 중 하나인 달콤한 뱀파이어 씨의 삭제 부분이야."

애초에 문학이랑은 거리가 먼 볼도오르였지만 13살짜리가 썼다는 소설에 더 미심쩍어하며 서류철을 넘겼다. 13살짜리가 쓰면 얼마나 쓰겠나, 제발 맞춤법은 제대로 써줬으면. 이건 신종 괴롭힘이 아닐까 등등의 생각은 뒤이어지는 요네즈의 말로 싹 날아가 버렸다.

"아무래도 내 나이가 이렇다 보니 자극적인 건 없애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빼낸 야설 파트지. 단편으로 보기 좋게 수정해놨으니까 자리에 누워 세월아~ 네월아~ 하는 혈기왕성한 청년이 읽기에 딱 일 것 같아서."

"누가 세월아네월아하는 혈기왕성한 청년입니까!"

아아, 꼬마에게 부끄러운 수컷의 본능을 지적받았다는 것에 얼굴이 새빨개진 볼도오르가 버럭 외쳤다.

"아니면 돌려주고."

요네즈가 미련 없다는 듯 올려다보자 볼도오르는 큭, 하는 소리를 냈다. 13살짜리가 썼건 말건 간에 야설이라는 것은 군침 넘어가는 보물이었다.

Chapter5. 한 검 내지를 수 있도록 中ㅡ

잊을만 하면 한 번씩 나타나주는, 재단시녀 피나.

"피나, 혹시 글자 몰라?"

피나의 고개가 더더욱 숙여졌다. 글자를 모른다는 것이 평민들끼리는 부끄러워 할 일이 아니지만 존경하는 아가씨 앞에서 자신의 무식함을 밝히자니 창피해진 것이다.

"그럼 글자 가르쳐 줄 게."

무지한 것을 알고 그것을 부끄러워한다면 배우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더 이상 무지함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자긍심이 된다.

"피나가 배울 생각만 있다면 말이지."

"제가 어찌 아가씨께."

피나는 영문을 몰라 하며 사양했다. 글자를 가르치는데도 신분이 방해가 된다는 것에 요네즈는 쓴 미소를 지었다.

"그러니까 더욱 알려주고 싶은데? 괜찮아, 내가 하고 싶어서니까 부담 가질 필요는 없어. 피나, 나는 말이지."

"이 나라가, 리흰 왕국이 지금처럼 쭉 평화로웠으면 좋겠어."

"그리고 내가 누리는 행복들을 보다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어."

"이곳의 문화가 좀 더 발전했으면 좋겠어. 문맹율도 낮아지고 신문 같은 보도기관도 생기면 좋을 텐데 말이야."

"하지만 난 그런 일들을 할 만큼 똑똑하지도 비범하지도 않으니까."

가끔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안다는 것은 어떤 가능성을 제한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일을 진행하는 것도 바보짓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노력하는 게 최선이 아닐까.

"내 주변을 조금씩 바꿔가는 걸로 만족할래."

피나는 요네즈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렇다고 장황하게 늘어지는 말에 어떤 포부나 진심을 느껴 감명 받은 것도 아니었다. 그냥 알아들을 수 없는 어려운 말에 머리가 어지러워서 요네즈의 말엔 무엇이든 네네,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피나의 심경까지 알 수 없었던 요네즈는 동의한 것으로 알고 자신의 방문 목적을 얘기해 준 뒤 가버렸다.

방안에 남겨진 피나는 새로 들어온 옷본을 쥐고 울상을 지었다. 난데없이 글자 공부를 하게 되어 버렸다, 먹고 살기도 바쁜데 말이다.

Chapter4. 슈퍼 먼치킨과 함께 하는 마법수업 소동 中ㅡ

Chapter2에 등장한 사브리나.

'칫, 도무지 운치 없기는!'

자신 같은 미녀와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게 됐다면 재미있는 이야기라도 꺼내놔야 하는 거 아닌가. 물론 그것을 저 둔한 남자에게 기대하는 게 더 바보 같은 일인 걸 알지만! 사브리나는 아무리 빨리 걸어도 계속 옆에 서있는 무슈 때문에 더 짜증이 났다.

'꼴에 남자라고 보폭으로 안 진다 이거야!'

사브리나는 힐끔 무슈를 올려다봤다. 멍해져 있는 표정이 망상에 빠져 있는 자의 전형이다. 그것을 보는 순간 사브리나는 탁 허탈해졌다. 정말 바보 같다, 자신만 자꾸 신경 쓰고. 이 로리콘 남자는 자신에겐 관심 하나 없는데.

Chapter6. 사슬에 묶이어 벗어날 수 없도록 中ㅡ

Chapter3에 등장하는 그 이름도 유명한 소다맛스타 정원사 크라우스 공작님.

"그 자리에 꼼짝 말고 서 계십시오."

'내, 내 목도 자르려고?'

씨잉, 이번엔 도망치려는 거 아닌데. 요네즈는 속으로 눈물을 흘리며 도망치려 했다. 그러자 정원사가 팔을 크게 휘둘렀다. 그에 따라 정원용 가위에 새파란 기가 실리기 시작했다. 요네즈의 눈이 동그래졌다. 저, 저건!

'말로만 듣던 오러?'

소다맛스타가 돼야만 쓸 수 있다고 하는 오러 블레이드(기날)가 정원용 가위날에서 불어났다. 그와 함께 귀가 예민해진 요네즈는 서컹,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피가 폭포처럼 쏟아졌다. 요네즈는 정원사처럼 피로 흠뻑 물들어 두 손을 내려 봤다. 비명을 지르기엔 피가 너무 뜨겁고 비릿해서 제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정원사가 다가와 물었다.

"괜찮으십니까?"

Chapter3. 공주님의 백한 번째 사람 中ㅡ

주인물들의 생각과 심리

그리고 주인물들과 얽히면서 드러나는 조연과 엑스트라들의 생각과 느낌 하나하나까지도 체크하고자 한 소설.

하지마!요네즈입니다.

여기까지 읽고도 요네즈가 안 끌리는 분들은 왜 뒤로 가기 안 하셨나요.

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낼 다른 작가분들의 글을 찾을 수 있길 바랄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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