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별에게 소원을 비는 자들...
소녀는 전한다 별의 메시지를...
"그저.. 그저 다시 한번 웃고 울고 같이... 행복하게 살고 싶을 뿐이였는데... 별이여 제발 한번만... 그와 함께..."
눈물이 뚝 뚝 떨어지는 그녀의 앞에 분홍빛 편지봉투가 떨어졌다
"이건?"
파아앗!
그녀의 손에 편지 봉투가 닫자 마자 분홍 빛이 터져 나오며 공간이 뒤틀리기 시작했다
"꺄아악!"
시공이 뒤틀림과 동시에 별의 답신이 공간을 지배하며 새로운 기회가 다가온다
[chapter] 2. 별을 지키는 자들
"록 온 (rock on)!"
소년의 양손에 쥐어진 권총이 분홍빛을 발하자 하늘 높이 떠이는 마귀(魔鬼)들 에게 타깃 문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챠지(charge)!"
우웅
분홍빛 기운이 권총의 총구로 모이기 시작했다
마귀들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다 공중에서 이동하며 소년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타더스트(Stardust)!"
콰앙!
분홍빛 기운이 단숨에 출수 되며 마귀들을 하나 하나 저격해나갔다
꺄아악!
끼이익!
마귀들은 소년의 근처에도 접근하지 못한채 가루가 되어 하늘에 흩날렸다
"후우... 자 다음 수령인은?"
소년은 웃으며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었고 그 누군가 역시 밝게 웃으며 소년의 손을 꼬옥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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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하나 만들기 진짜 힘드네요
찬성: 
반대: 
르웨느
신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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