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멋진 새해되시길 기원하면서!
병신들의 모험 신년 특집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런고로,
정규연재란 병신들의 모험을 홍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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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걸음으로 세 걸음 반
사람의 걸음에 발맞추어 9억 걸음을 걸어
현재의 타블로이드가 완성되고
그 곳에서 세 명의 지적 생명체가 탄생하였다.
"덤벼라! 난 호락호락 해!"
-자칭 세계 제일의 트레져 헌터, 아트마슈 가이어
"Fuck. Fuck. Fuck."
-악의 꽃의 소유자이자 쿼터 핀드, 엘폰 칼라마이드
"조각조각 박살내서 죽여버릴 거예요!"
-대마법사의 양손녀, 메르세데스 키르혜아이젠
그들이 만나는 순간 세상의 운명은 뒤틀리고
모든 타블로이드의 생명들이 숨을 죽였다.
그리고 그들은 세상의 멸망에 일부나마 관여하게 되는데......
눈을 뗄 수 없는 병신 스릴러!
병신들의 모험!
sad7007님께 회색 분자가/
운영진분들께서도 괜찮으니 정규연재란까지 오도록 놔두셨고, 여태껏 잘 쓰고 있는 제목입니다. 근데 이런 제목의 글은 오히려 홍보에 제한이 필요하다니요. 이청준님이 쓰신 '병신과 머저리' -물론 이 명작에 저희의 글을 비교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또한 '병신'이라는 단어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하자면... 엄밀히 따지면 병신(病身)은 비속어 또한 아니죠.
그런데 개인적 감상만을 피력 -여기까진 좋습니다만... 사실 저희도 처음 이 제목을 정할 때 거부감과 두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신 것뿐 아니라 홍보에 제한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좀 지나친 말씀이시지 싶습니다.
정 불만이 있으시면 와서 글을 읽고 말씀해주십시오. 가볍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명백히 문피아 자유연재의 벽을 통과하고 현재 약 32만자의 분량을 가진 작품입니다.
이상입니다. 즐거운 새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찬성: 
반대: 
카밀레
덴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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