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버린 바스티안 왕국.
그러나 그 바스티안의 검은 아직 부러지지 않았다.
'카센'이라는 잔혹한 힘 앞에 왕국이 멸망하던 그날.
누구보다 백성을 긍휼이 여기던 국왕은 백성을 버렸다.
자신의 아들을 위해....
그리고 15년 뒤.
수백, 수천 백성들의 목숨과 맞바꾸어 살아남은 그 아이는 아무것도 모른 채 자신의 아비와 나라와 백성을 불태운 '카센의 검'이 되려하는데...
안녕하세요. 작연란에 더엠페러를 연재하고 있는 김진철입니다.
[더엠페러]는 복수라는 주제를 기본모토로 주인공의 성장과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딱히 장르를 구분하자면 성장물+영지물 정도가 되겠습니다.
굳히 가타부타 설명은 늘어놓지 않겠습니다. 직접 오셔서 판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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