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안 한다고 스스로에게 맹세했는데.

불길한 숫자에서 벗어나질 않고 있네요.

~_~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오랜만에 홍보를 해봅니다.

아쿠아리버!

어느새 중류입니다.

로튼 애플 해적단에서 10년 간의 여왕 생활을 끝내고

여동생이 있는 배로 돌아온 라이아.

하지만 그곳에는 예상 못 한 적군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난 왕녀야, 왕녀니까 떠받들어져야겠어.

전 왕녀라고 차별해본 적 없습니다. 황태자도 타고 있는데.

살벌한 대립이 수시로 이어지는 배에 올라타고 싶지 않으신가요?

낭만이 흐르는 배에 올라타고 싶지 않으신가요?

해적과 친구로 지내는 어이없는 녀석들을 만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아쿠아리버로 오세요~

[스테비아]

html사용을 체크하셔야 될껍니다;;

[이설理雪]

됐다! 스테비아님 감사합니다^^;

[문라이더]

왠지 재미있을것 같군요. +_+
기대하고 갑니다. 재미 없으면 돌 날아갑니다. ㅎㅎ

[섬뜩]

맹세가 지켜지는 편이 좋았을듯 합니다만 ....

[이설理雪]

문라이더님//헉^^;;
섬뜩님//...필명만 섬뜩이 아니셨군요...

[하이레딘]

허 요즘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이 나타나네요
원래 이런 문피아가 아니었는데..
키보드만 잡으면 예절과 정신줄을 놓는 건가요?
홍보글에 그런 반응 할 이유가 없다 생각됩니다만..

[이설理雪]

섬뜩님 너무 무서워요.~_ㅠ

[고객님]

음... 주인공이 여자?

[이설理雪]

아닙니다, 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