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2 리자드킹
작성
08.09.04 21:56
조회
850

흠... 먼저 말씀드리지만;; 제가 쓰려는 한담은 이전에도 나온 적이 있다고 기억되지만 일단 그걸 무릅스고라도 다시 한 번 외쳐보겠습니다.

여러분! 덧글 문화를 일상화합시다!

제가 할 말의 핵심은 이겁니다. 도무지 다른 글들을 이제까지 살피면서 제일 어이가 없는 건 조회수가 적으면 200에서(그나마 많은 정도) 많으면 1000을 넘어가는 글들을 보면 참 이상하게도 덧글이 아예 없거나 5개 이하인 경우를 많이 봅니다. 뭐, 내용에 따라 덧글이 10개든 20개든 달리 달리겠지만, 제가 말하는 건 일반적인 한담, 홍보, 추천, 게시물 글을 비롯한 여러 글들입니다.

최악인 경우엔 조회수가 1만을 넘는데도 변변한 덧글조차 없는 걸 본 적도 있습니다. 절대 과장이 아닙니다.

저야 워낙 필력이 부족하니 쓰는 글마다 부족하고 덧글도 없는 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다른 분들의 것은 얼마든지 훌룡한테 응원 덧글이라도 없다는 겁니다. 재미가 없어도 한 번 본 이상 덧글을 다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볼 때마다 매 화 마다 올리자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생활화 할 만큼 올릴 정도는 되자 이겁니다.

덧글은 작가와 독자와의 일명 사이버 공간 내에서의 대화입니다. 작가는 자신의 글에 올라와 있는 비판/옹호를 비롯한 여러 덧글들을 보고 여러가지를 느끼게 됩니다. 아, 내 글은 이렇구나 다들 이렇게 생각하는 구나, 하고 말이죠. 하지만 그런 게 없이 횡하면 작가는 정말 힘빠지는 일입니다. 조회수가 아무리 많아서 제대로 읽은 사람이 있기는 한 거야? 하는 착각에 빠질 정도입니다. 여러분, 다시 강조하지만 덧글 문화를 생활화합시다! 즉, 대화를 활발히 하자는 겁니다.

-이상 저의 쓸데없는 주저리였습니다; 그저 부족한 제 글을 봐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Comment ' 25

  • 작성자
    Lv.22 리자드킹
    작성일
    08.09.04 22:00
    No. 1

    쿨럭... 역시 나 혼자 떠든거란 말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東民
    작성일
    08.09.04 22:08
    No. 2

    에.. 저도 그런 의미에서 댓글 한번 달도록 하겠습니다.

    '상당히 중요한 문제를 논거해봅니다' 라고 제목에 써주셨는데..
    논거는 '어떤 이론이나 논리, 논설 따위의 근거' 라는 뜻으로 명사입니다.
    다른 표현으로 대신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으리라 봅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리자드킹
    작성일
    08.09.04 22:12
    No. 3

    그렇습니까;; 하지만 나름대로의 의미구축엔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크흑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상상인
    작성일
    08.09.04 22:12
    No. 4

    글쎄요 댓글문화가 꼭 좋은건 아니죠 ㅡ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시령
    작성일
    08.09.04 22:15
    No. 5

    지지의 한 표를 던집니다.

    가뜩이나 댓글 가뭄인데
    유일한 희망 키리샤님마저
    오덕킹 창작활동에 바쁘신지 뜸한지라
    요즘은
    거의 아사직전입니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손발퇴갤
    작성일
    08.09.04 22:16
    No. 6

    일단 악플과 설리는 안 다느니만 못하지요.
    근데 설리는 잘만 달면 도움이 되기도 합디다.(제 경험상.)
    하! 지! 만!!!
    작가에게 최고의 적은!
    악플도 아니요!
    뻘플도 아니요!
    설리도 아니니!

    그 이름은 바로



    관심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박굘
    작성일
    08.09.04 22:16
    No. 7

    앗 킹님 오랜만이에요!! 요즘 연재 어떤거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紫璘자인
    작성일
    08.09.04 22:21
    No. 8

    음...글이

    내용o

    사설x
    이면.. 댓글달기가 좀싫죠

    잘읽고갑니다^^*

    하나적기도뭐하고요.
    전뭐. 이래나저래나 거의다달지만.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삼생
    작성일
    08.09.04 22:29
    No. 9

    위의 말씀은;;; '논거'라는 말이 '전혀' 문맥과 상통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틀렸다는 말씀이지요. '의미구축??'에 맞는 표현이 아니라...

    무릅스고 -> 무릅쓰고
    훌룡 -> 훌륭
    횡하면 -> 휑하면

    글을 쓰신다기에, 참고하시라고 올려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좁은공간
    작성일
    08.09.04 22:34
    No. 10

    동감합니다. 글을 쓰는 입장에서 덧글의 소중함을 잘 안다죠.
    덧글을 꼭 달아야 하는것은 아니지만 없으면 힘빠진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계속 써야되나 말아야 되나라는 생각까지 들때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장물아비
    작성일
    08.09.04 22:46
    No. 11

    난 설리 달려도 기쁜데...
    여러분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설리만 달려도 기분 째져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가야(성수)
    작성일
    08.09.04 22:49
    No. 12

    일리 있는 지적입니다.
    요즘 보노라면 덧글에 인색한 것은 이곳뿐만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08.09.04 23:08
    No. 13

    후후,,,
    댓글 안다는 사람이 더 많다고
    댓글 안다는것도 자유라고
    댓글 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느냐고 반문하는 문피아에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鬼斬
    작성일
    08.09.04 23:24
    No. 14

    그렇게 신경쓸 필요가 있을까요?

    소설이 너무 재미있어서 달리다보면 저도 깜빡깜빡하는데

    재밌다는 뜻이기도 할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박상준1
    작성일
    08.09.05 00:04
    No. 15

    주제와 맞지는 않지만 궁금해서요. 그런데 설리가 뭐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레드진
    작성일
    08.09.05 00:08
    No. 16

    어린애가 사탕 달라고 조르는것 같지 않아요?
    글을 보면 의례 댓글을 달아야 매너가 되고 예의가 될것 같으네요.
    댓글이 안달렸으면 댓글이 달리도록 더 노력을 하면 되고
    댓글이 달리면 그것에 힘입어 더 노력하게 되고
    그러다 글이 완성도가 높아지면 출판을 하게 되고
    전 잘모르겠어요. 왜 댓글이 안달리는 것이 불만?이 되는지
    어린애한테 사탕을 주는 이유는 이쁘고 귀엽다라는거라도 있죠.
    너무 바라기만 하면 다릴 댓글도 안달릴것 같아요.

    적고 나니 태클이 들어올것 같으네요. 어쨋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다래
    작성일
    08.09.05 00:31
    No. 17

    글설리의 약자로 글쓴이를 설레게 하는 리플 정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08.09.05 00:36
    No. 18

    미치겠다.이 윗분

    작가님이 독자에게 댓글 요구하는게 사탕달라고 조른다?

    뛰어난글은 자발적으로 댓글이 달리고,그렇게 반응 좋은글은 출판하게 된다는 논지 같은데.
    여기 연재 하시는 작가분들,,,출판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본인의 자기만족이랄까 를 위해 즐기며 쓰시는 분도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 소설 연재의 강점이 뭘까요?
    서로 대화하고,교류하고,발전해가는 것 아닐까요?
    작가분들 입장에선 내 글이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궁금 할거고,
    독자 입장에선 아...내가 주인공이라면,아니면,작가라면 하면서 감정이입하고 글의 발전 방향이나,내용에 대해,문체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것.글 내용만은 아니더라도,수고하십니다.고맙습니다.건필하세요라는 댓글로 힘을 실어주는것...이거 아닌가요?
    윗 글 영어님은 글 쓰시는작가분들이 님 말씀대로 사탕 달라고 조르는 어린애로 보이나본데,참 뭐하시는 분이길래 저러시는지 궁금합니다. 한글 이해가 되지 않으시는지.(심하다고 하지 마세요,전 이 분에게 더 심한 말도 들었습니다.)전혀 댓글달지 않다가 댓글 좀 달자고 누가 말 하면 튀어나와서 엉뚱한 얘기 전개하거나 인신공격 해대는데(아이고,또 성격탓이라고 인신공격 들어올까 무섭네요.)

    좀 심하게 말하자면,대여점에서 책 빌리는데 500~800원 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문피아는 무료 잖습니까.
    모든 글은 아니더라도 본인이 대여점에서 빌려보는 소설 정도 된다고 생각들면 댓글 달아주는게 바로 매너,예의아닐까요?돈 듭니까?그렇게 힘 듭니까?
    참 힘들게 일 할 때,열심히 공부할 때,지나가는 관계 없는 사람이 아이고참 고생하십니다...얼마나 힘 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탈퇴계정]
    작성일
    08.09.05 02:00
    No. 19

    드라 연재때 이영도님도 조회수에 비해 관심좀 표현해 달라고 했었죠..비평이든 악담이든 뭐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8.09.05 06:25
    No. 20

    음... 위의 enjoylife 님께 한 말씀 드리자면.... 조회수 400 에 댓글 120 찍어봤습니다. 글 전체 말고 연재 한 회 에서요. (물론 제 댓글 없이)

    그런데 출판 안 되더라구요.............. (담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雲路
    작성일
    08.09.05 07:43
    No. 21

    개인적으로 건필,잘보고 갑니다 이런 무성의한 댓글은 왔다갔음,옛다 관심 이런 댓글이랑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지도가 엄청 높은데 댓글이 없거나 적은 편들은 대부분 작가분들이 3,4 편을 연참해서 그날 마지막으로 연재한 편에 댓글이 집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인터넷 연재를 하는 이유는 독자들과 교류하기 위해서라는 분들이 많은데 분량만 채워서 자연란이나 정연란에 계시는 약간의 반응도 못끌어내는 분들은 홍보를 한다던가 더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을 해야지 추천좀,댓글좀 구걸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이런 설문을 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무성의 댓글도 무조건 받고싶다는 작가들만의 설문을 해서 70% 이상의 작가분들이 그런거라도 원한다면 개인적으로라도 읽은 작품들은 대부분 Ctel+c,v로 달아드릴 용의는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루나레나
    작성일
    08.09.05 10:57
    No. 22

    좋은 작품은 댓글도 알아서 달리는 법...

    댓글이 안달린다면 무언가 이유가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리자드킹
    작성일
    08.09.05 16:09
    No. 23

    다들;;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동감하는 분이나 뭔가 이상하다는 분들도 있는데 오히려 그러한 의견들을 나누셔서 전 기쁘기만 합니다.

    그리고 삼생님// 지적 감사합니다. 훌륭이란 말은 알고 있었는데 버릇이 들어서 그렇게 나오곤 해요;

    바람과 노래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연락 끊어진지가 얼마만인가요.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하늘가득별
    작성일
    08.09.05 20:03
    No. 24

    조회수는 높은데 댓글이 없는 경우엔 두가지가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글을 읽기에 바쁜데 댓글 달고 어쩌고 할 시간이

    있을리가 없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에... 뻔한거죠... 내가 보기엔 재미는 없는것 같은데

    댓글달아서 글써봐야 악플이나 될터이니 조용히 떠나는 거지요

    뭐 다 그런거 아니것슴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Lynia
    작성일
    08.09.06 00:43
    No. 25

    진짜 재밌고 벅차게 읽었다는 소설은 뎃글 안달고 싶어도 달게 되있고 귀찮아도 로그인해서 뎃글 꼭 달게 됩니다. 할말도 없는데 그냥 수고하셧다고 뎃글 달고 가라는 말씀이신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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