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하나 생겼는데
문피아에선 아무 말이 없군요.
홍보 라든지 새로 분활한 이유나
아니면 하다못해 선전, 광고, 소개, 안내
이런거라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좀 아쉽군요.
카테고리만 달랑 만들어 놓고
분활하고선 작가나 독자들 니들 알아서 해라 이런거 같아서 좀 씁쓸...
분명 아직은 정치, 제도권에서 장르 소설들 터치를 하고있지는 않지만
이쪽 시장도 생각보다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돈이 흐르기 시작하고 사회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 슬슬 관심을 가지겠죠.
예전에 어디서 보니 조 옆동네 19소설은
그냥 야설이더군요. -_-;;
포르노도 급이 있는데
이건 뭐 조 옆동네 몇몇 소설들,
그것도 유명해서 인기도 있었다는 소설들이
그냥 폴노 급도 아니고 정말 별3개짜리 이상 되는 급이라서...
문피아는 성 묘사에 많이 보수적이라고 듣기는 했지만
어떨지 모르겠네요.
부디 지금부터 미리 신경써서 나중에 정치, 제도권에서 행여나
제제 들어 오려고 할때 늦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역사를 보면 사회에 변화가 오기 시작하면 일단 고삐를 죄기 시작하는게
이런 쪽이었죠.
하물며 지금 시절이 하 수상하니...
개인적으로는
표현에 경계나 한계는 없어야 된다는 입장입니다.
사실 한때 일명 하렘물 같은 소설도 즐겨 읽기도 했었고...
그러니 개인적으로 포르노급 표현의 소설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너무 작가 스스로 급을 떨어트리는 말초신경만 자극하는 글만
양산되는 그런 사태는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작가 여러분 모두
건필 하시고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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