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랑객 시리즈의 그 첫 작인 당문지화를 홍보합니다.
제목에 추리라고 적었지만, 추리보다는 행동에 중점을 두는 “하드보일드” 장르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류 이기도 하고요. 사실적이고 거친 묘사를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엄청 어렵더군요. 후덜덜.
*간단한 소개 글입니다.
밝히지 못할 과거를 가지고 황실의 무인으로 성장한 주인공 적리추. 죽은 줄로만 알았던 누이의 서찰에 모든 것을 뒤로한 채 풍진강호로 뛰어든다. 허나, 쉴 틈 없이 움직이던 그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사천당문과 엮이게 된다.
기본적으로 검기니 검강이니 하는 것들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일당백의 무용을 보여주지도 못합니다. 이 소설에서 그런 인물은 존재하지 않죠. 그럼에도 주인공을 먼치킨스럽게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협이란 장르를 택했지만 전형적인 추리와 스릴러의 플롯을 따라갑니다. 더욱이 시점 자체도 1인칭이기에 시야가 좁아 답답함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과 소통을 나누고 싶습니다.
포탈 열겠습니다. 한번 보러 오시죠!
https://blog.munpia.com/younggiri38/novel/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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