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제 필력의 영향도 클 것이라 생각되지만 서운한 감정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계속 독자분들께 언급했었습니다. 미리보기는 수익 목적이 아니라 연중은 없을 것이다. 라는 작가로서 최소한의 신뢰를 주기 위함이라고.
그럼에도 미리보기 신청한 그 순간, 1시간 만에 선삭이 -20을 기록하더니
미리보기 신청하고 1주일 조금 지난 현재, 4회 연재를 했는데 그새 100명 가량의 선삭, 독자분들이 떠나셨더군요. 편당 평균 조회수도 500에서 100대로 뚝...
예전에는 연재분을 올릴때마다 선작, 추천이 쭉쭉 오르는 걸 보는게 참 좋았었는데 이젠 글 올리기가 겁나졌습니다. 글을 올리니 선삭이 쭉쭉...
결국 미리보기를 취소했습니다. 기존에 제 글을 결재해주신 모든 분들께 환불처리 해드렸구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하아..우울하네요. 미리보기를 했더니 오히려 힘이 쫘악 빠져버림 ㅠㅠ
어디 풀 곳도 없고 조심스레 한담에 넋두리 해봤습니다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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