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감상해드려요 (__)

솔직한 마음으로는 재밌는 작품 추천받고싶어요, 이지만...

몇개의 조건이 붙기때문에

[감상해드려요.]로 작품을 찾습니다.

아래는 찾는 글의 조건과 그 이외입니다.

1.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왠만큼 틀려도 괜찮습니다.

무료에서는 그렇게까지 신경쓰지 않으니 그런건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2. 조회수 높은건 (1000이상)은 다른 분에게 부탁하셨으면 해요.

높은 조회수의 작품은 매우 높은 확률로 제가 이미 봤을겁니다.

3. 읽었는데 감상이 없다면 그게 독설이라 생각해주세요.

가장 큰 독설은 무응답입니다.

4. 자살, 패륜, 싸가지없는 주인공. 저 3가지는 안봐요.

단지 제가 싫을뿐이니 그거는 양해를;;;

5. 기왕이면 20편 내외였으면 좋겠어요.

이미 발굴된 작품을 찾기보다, 작품을 찾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요.

말하자면 모피코트입고 금은방에 들기보다, 곡괭이들고 금광에 찾아가고 싶어요.

6. 3분 이상의 작품은 못봐요; 지금 보는 것들도 있으니까요;

7. 발암물 좋아합니다.

주인공이 팔 하나, 다리 하나가 없는데도 무림지존을 노린다는 이야기도 재밌게 읽는 편입니다.

릴레이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D

[수여이일]

부탁드립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문체가 별로라거나 이야기가 너무 재미없다거나 그렇게 보내주셔도 됩니다...요즘 이게 젤 고민이라 ㅠㅠ

[수여이일]

이야기를 너무 급하게 진행하는가 싶기도 하구요. 정말 고마워요 ;)

[[탈퇴계정]]

제 서재에 있는 글, 감상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werty12..]

제가 장르상 마이너해서 별로 관심은 없으실것같은데 그래도 희망을 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보셔도 괜찮습니다ㅋㅋ

[매일글쓰기]

고슴도치님 작품은 봤습니다 (__)

[매일글쓰기]

고슴도치님 작품은 퀄리티에 관해서는 문제를 삼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흠을 잡자면 다른데서 잡아야겠죠.
분량이 문제입니다;
너무 길어요, 호흡을 어디서 끊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문피아의 뷰어가 그렇게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터라, 고슴도치님의 작품을 문피아에서 보기 더욱 힘들기도 했어요.
언젠가 해당 시대의 배경이나, 전쟁 묘사를 보고싶을때면 꼭 다시 한 번 고슴도치님의 작품을 잡게될 겁니다.
평범한 '때리고 부수고 해결하고 웃고 즐기고' 싶을때는 고슴도치님의 글은 너무 무겁고 진중하고, 길기까지;;; 하더라구요.

해결방법제시가 아닌, '저는 이랬을뿐입니다.' 라는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길어서 좋다고 생각해주실 분도 계실겁니다.

[Qwerty12..]

저도 그런 컨셉의 소설을 지어나가는게 목적이었는데 그렇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할따름이네요! 제가 강조하고 싶었던게 당시의 비극성과 인간애였는데 사실 웹소설치고는 무거운 주제라서 별 대중성을 끌지 못할거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분량은 정주님의 조언대로 대폭 줄여나가고 있습니다ㅋㅋ 정작 비평란에서는 받지 못하고 저번에 대추야자님께서 한담에서 짧은 평가해주셨는데 예카마엘님께서도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자2021]

New frontier..감상 부탁드립니다.
작년에 글을 쓰다가 말하지 못할 사정으로 연중을 한적이 있거든요.
(그것도 무려 유료연재..독자님들에게 미안해 죽겠어요.)
올해 초부터 전업으로 글을 써보려고 마음 먹었는데..
조회, 선작수가 오르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날카로운 분석 부탁드릴께요. ^^

[매일글쓰기]

-끝

[손인성]

좋은 릴레이네요..
저도 조금더 안정기를 찾으면 이 릴레이에 동참해보겠습니다^^

[호뿌2호]

나도 동참해볼까 하는 사이에 끝이 나고 말았다......

[[秀]]

요새 감상 릴레이가 시작되고 있나 봐요.

[하얀초록]

이런 벌써 끝난 건가요 ㅜㅜ

[이가후]

제 것도라고 하고 싶었는데요. 끝이라니... 뉴뉴

[꿈을꾸는새]

기회를 놓쳤지만 이런 따뜻한 관심과 격려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용기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

[패스트]

우왕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