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공모전 시작의 날 공모왕의 분노와 참가자의 분노가 뒤엉킨 아비규환의 그때 \'이 바닥은 지옥이야!!\'라고 외치며 서둘러 도망쳐 나온 이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접니다.
그때부터 오늘까지 31편의 연재분량을 올리며 느낀 간단한 소감을 적어보자 합니다^^
우선 첫 연재 당시 넘치던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는 사라졌습니다 ㅎㅎ
그동안 문피아 한담의 글을 봐오며 30편까지 연재해보면 이글의 미래가 보인다던데, 전 잘 모르겠네요 ㅜㅡ
아예 반응이 없다면 아~ 내 글은 인기가 없구나 독자님의 취향파악을 잘못했군 하며 아싸리 포기할텐데..
어느정도 중간치는 확보하고있다는 느낌입니다
결국 스스로 내린 결론은 골든베스트의 대작의 글들을 보며 독자들이 열광하는 부분을 캐치하여 지금 쓰는 글이 안정이 되면 새로운 글로 다작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신 작가님이 계시다면 조언을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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