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에 가입한지는... 대략... 오래되었고요
글 쓴지는 중학생 때부터 썼으니 10년은 가뿐히 넘었네요...
목표는 출판 작가인데 밥먹고 살기 글렀다고 해서 고민이긴 하지만
그래도 뭐 어떻게 되겠죠~
연재 한담에 글 남기는 건 처음이라서 멋지고 생각 있어 보이는
그런 글을 남길까 했는데...
갑자기 부질 없는 것 처럼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드리는 첫 인사가
오늘 만들어 본 닭볶음탕이 굉장히 맛있었다.... 입니다
백종원씨가 말한 대로 해봤는데 와~
이런 맛에 요리를 하는 구나 싶더라고요
만들기 디게 쉬우니까 언제 한번 만들어 보세요
레시피는 따로 안 적습니다.
어차피 인터넷 세상 검색하면 바로 바로 나오잖아요~
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인터넷 검색하면 레시피가 있어서 그대로 쓴다면
쓰는 글쟁이들도 즐겁고 읽는 독자도 행복하고
그렇게 모두 모두 만족하는 세상이 되면 참 좋을텐데...
종종 연재 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스스로가 느끼는 건데
조회수와 추천수에 일희일비 하더군요.
내가 저럴려고 글을 썼나 종종 반성도 합니다.
사실 애초에 내가 글을 쓴 건 나 스스로가 쓰고 싶어서 였으니까요
그렇게 자기 반성을 또 합니다. 하하하!
4월 5일. 일요일.
날씨는 우중충 하네요.
그래도 모두 기분 좋은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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