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추천들이 올라오고 그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추천받지 못하는 많은 작품들이 생겨난다.
그리고 오히려 비추천 작품들이 작품성이나 독자의 수 내용면에서 더 나은 경우들이 많이 보인다.
그러함에도 추천 받는 작품들을 살펴보면 연재 주기가 짧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무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관점에서 추천은 하는 입장에서 현재 많은 즐거움을 주는 작품들 순으로 추천을 할수 밖에 없다. 그럼으로 추천하는 하나 하나에 대해 비판 하기는 그런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그렇다고 비추천 작품들의 작가들이 실망을 한다면 커다란 잘못이란 생각이 든다.
오히려 힘내서 한편의 작품을 위해 더 매진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반듯이 추천 작품들이 더 낳아서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독자는 작품을 먹고 산다. 더 많은 것을 달라고 외치는 독자들의 분별력상의 문재가 제기되지만 많이 주는 쪽으로 가는건 어쩔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추천이 있던 없던 힘내서 쓰다보면 모든것은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것이 아닌가 한다.
- 한밤에 잠못드는 落月 -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