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회 분 정도 더 남아있습니다.
댓글들을 쭉 읽다보니 지금 끝내는 게 아주 당연한 것처럼 흘러가버려서요.
쩝...
이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내일, 아니 지금 새벽이니까 오늘 정오 쯤에 이번 챕터 마지막 2회 분을
올리겠습니다.
전 챕터 끝내면 반드시 댓글에 말을 합니다. 앞으로 한 동안 못 볼텐데(!!)
인사를 해두어야지요. 안 그렇습니까?
ps> 감상/비평 란을 보다보니 제 글을 둘러싸고 어느 대작가님들과 비교분쟁이
있더군요. 읽어보니 그냥 취향차이인 것 같은데... 좀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
분이 많네요.
음, 하기사 제 글과 그 유명한 부부 작가님을 비교하긴 좀 그렇죠.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제 글처럼 초절정유치허접날림 글과 비교하긴 황송
스럽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자면 제 글을 추천해주신 분의 입장이
우습게 되버려서 이렇게 어리물쩡 표현하는 겁니다.
건방지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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