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면 글이 잘써진다?!

흠흠.....

제가 오일동안 쉬어본 결과!!

뭔가 글이 쓰기 쉬워졌습니다. 예전에만 해도 초필살 연참을 한다고 했지만, 글이 그리 잘써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일 쉬고 나니 그런 것들이 싸~악! 사라지고 군요.

그래봐야 혈검의 습작이 어디 가겠냐마는 아무튼 예전보다 한층 글이 더 잘써지고 어느 정도 글에 대해 만족감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니 작가님들 쉬엄쉬엄 쉬면서 씁시다. (노...농담입니다. 가끔씩 쉬면 좋다는 것이지. 어... 거기 보표무적 플래인 카드 들고 있으신 분 거기 그 왼손에 들고 있는 검을 좀 내려 놓고...)

가볍게 생각해 주세요^^

고무림 작가님들 글이 잘 써지지 않을때는 약간 쉬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많이 쉬면 않좋겠죠? ^^;;;

(허헉! 이번엔 대랑의 팬인가..... 허헉! 저 사람 무공을 익혔잖아. 이런 도망이다!)

[한성수]

아주 글이 안써질땐 분명 쉬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한참 글이 늘 시기가 있는데, 그때는 하루를 쉬면 삼, 사일을 집중해야 본래의 글 수준을 되찾을 수 있더군요. 물론 글이 안정의 단계에 오른 작가분들은 예외일지도 모르지만^^

[綠江]

쉬면서 쓰는 것도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쉬면 감각을 잃어버리지 않을까요? ^_^;

[[탈퇴계정]]

-_-;; 사람마다 틀리겠죠~ 웃흥~

[소우(昭雨)]

저는 쓰기 싫을 때 억지로 쓰면 글이 형편없이 뭉개집니다.
정 적기 싫을때는 쉽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무협소설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를 가득 메울 때가 있습니다.
전 그 때 적습니다. 집중해서 한 꺼번에 말이죠.^^

[담적산.]

어느분은 한작품을 두달 넘게 끌면 몰입이 않된다고 하시던데요...-.-;

[다다닥후]

흠 사람마다 다른거겠죠. 왠지 잘써진다 싶으면 가끔 쉬어주는게 나을듯......
그.러.나. 그렇다고 너무 자주 쉬진 말아주세요~
독자가 망부석되버리길 바라시는건 아닐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