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에 대해서 너무 어렵게들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다라나님과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실 것은 없습니다. 쉽게 생각하십시오.
무협입문 소설을 써보자.
즉, 처음 무협소설을 접하는 이들에게 다가가기 쉽도록 쓰자는 겁니다. 다라나님이 예를 든 작품 중에, 청룡만리나 권법소년(만화)이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재밌고 일반인에게 쉽게 읽힐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무협에 등장하는 전문용어들, 즉 검기나 신공, 경공 등... 무협소설을 많이 읽지 않은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용어들을 아주 쉽게 풀이해 놓았죠. 그렇다고 그런 것에 중점을 두지 않았습니다.
즉, 스토리가 살아있다. 그러면서도 무협을 이해할 수 있다.
이러면 이번 아카데미의 목표는 성공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고는 싶은데,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포기하신 분들, 절망하지 마시고 도전해 보세요.^^ 배우자고 만든 하나의 공간입니다. 못 써도 좋습니다. 다만, 발전을 이룰 순 있을 것입니다.
아카데미 2기의 신청은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주제를 비롯한 시높시스(전체적인 줄거리)를 A4 분량으로 1장 정도 써서 신청하시면 되는 겁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카데미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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