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SF - 환타지 물을 좋아하는데요...
갑자기 괴물들이 땅속에서 튀어나오거나, 주인공이 신의 선택을 받았다던가
드래곤볼 스카우터라도 가졌는지 능력치가 갑자기 띠링띠링 하거나 하지
않는 것으로 볼만한 것들 좀 추천 부탁드릴께요.
슬레이어즈나 파운데이션 급을 기대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너무 작위적이지
않은 신선한 글들...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연참 대전 버프 끝이라는 글을 읽다보니 누군가 글쓰는 걸 기다리시는
댓글 남기신 이강철님을 위해 몇자 찌그려 봤습니다.....
자추가 되는 거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제 소설이 그런 축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무능 패러다임이라는 소설인데, 제목처럼 유능한 사람이 한사람도 없습니다.
되도않는 긍정의 힘 따위로 위기를 모면하거나 주인공 버프따위 있지도 않습니다.
주인공 그룹에 속해있는 인물들은 다 자기 꿈과 희망, 의협심이 모두 부정되고 파괴돼 장애를 얻는다거나, 심지어 사망하기까지도 합니다. 성 정체성을 잃는 건 물론이고요.
http://novel.munpia.com/17652
한번 보시면 재미까지는 몰라도 답답한 마음과 함께 기묘한 기분이 들만한 소설입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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