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연관짓기의 내용은 1편은 일반인이 정신병을 가지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고 2편은 그 후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제 글을 여태껏 읽어주신 독자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점은 작가의 경험담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저도 소설을 읽다가 작가가 경험담을 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소설은 소설이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독자분들의 그런 질문에 노코멘트로 일관하였는데 답변을 하게 되면 글을 보는 독자분들이 글의 내용을 소설로서 받아들이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받아들이시는 것은 독자분들의 자유지만 개인적으로 소설은 소설로써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관짓기를 읽음으로써 독자 분들은 한 인간이 정신병이 생기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히 보실 수 있습니다. 주인공의 인생이 스스로가 한 생각들로 인해서 급작스러운 변화를 격게됩니다. 그 과정을 읽음으로써 독자 분들은 주인공의 여러 가지 감정과 생각, 경험들을 간접체험 하실 수 있기도 합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이해가가지 않는 부분도 있으실 거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한 가지 약속드릴 수 있는 부분은 독자 분들이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내용의 소설이란 것 입니다.
그런데 일반소설이기 때문에 장르소설만큼의 재미는 보장해드리지 못합니다. 또 모든 연령과 성별의 취향에 맞는 소설이 아니고 조금 난해할 수도 있는 내용이네요. 하지만 글을 읽는 다는 것은 좋은 공부가 되기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novel.munpia.com/2353 포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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