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음악을 듣는게 최고죠.
그 중에서도 메탈과 데스메탈은 최곱니다.
인간 내면 깊은 곳에 숨겨져있는 악의를 막 끌어낸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여러분은 어떤 글을 쓰실때 어떤 음악을 자주 들으시나요?
전 재즈 듣습니다.재즈만의 독특한 선율과 리듬을 듣고 있으면 뭔가 창작욕구가 샘솟는 기분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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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도 좋죠!
아이유랑 씨스타 전곡이요.
한국음악을 들으면 막혔을때 들리는 가사를 나열하는 바람에 잘 찾지 않습니다만.. 허헛 (먼 산.)
....소녀시대 ㅇㅅㅇ?
저도 소시팬이에요!
나두 탱구예요...ㅁㅁ
엌 태연을 좋아하신다니! 동지를 보는기분~
탱구란 말을 구유님께 처음 들어 알았어요...ㅋ
티파니로 대동단결
탱구를 사랑하신다면 제 서재를 놀러오십셔 ㅇㅅㅇ!!
SID SOUND라고 아시는 지요? 동인풍 인디밴드인데 노래가 엄청 좋더군요. 아 물론 이쪽 취향이 아닌 사람들에겐 조금 거부감 들지도 모르지만. ㅋ
한 번 찾아서 들어봐야겠네요
기분에 따라 선곡을 달리 하긴 하지만, 요새는 계속 일렉트로니카만 들으며 쓰고 있습니다. 어제는 알민 반 뷰렌을 들었다지요. 근데 글 분위기는 인사동에서 민요 들으며 읽어야 할 것 같은 내용. ㅋㅋ
ㅎㅎ 본인이 그 음악에서 영감을 얻는다면 충분히 좋은 음악이지요
저는 클래식이나 영화 BGM 쪽을 많이 들어요. 전투 쪽은 웅장한 것이라던지, 아니면 격렬한 일대일 개싸움같은 분위기는 Bond의 Explosive같은 쪽이죠. 그 분위기와 소설의 이야기가 한층 더 디테일해진달까, 왠지 그렇게 한다면 좋은 것 같습니다, 하여튼.
전 영화나 게임 브금...안본/안해본 작품의 브금인데도 뭔가 눈앞에 그려져요
역시 ㅠㅠ 많은 분들이 그런점을 느끼시는 것 같네요.
팝은 영화 OST(요즘은 겨울왕국이지만), 한국은 김광석 박정현 부활 (쏘울~), 일본족은 Fripside와 사카모토 마아야(하지만 시집간 상대가 캐싫어하는 성우;;) 그러고보니 전부 왕창 신나거나 감성파거나, 딱 갈라져 있네요.
생각해보면 님의 말이 맞는 듯 하네요. 뭔가 달달한 분위기와 긴장되는 분위기의 장면의 선곡은 항상 정해져 있었어요.
으음, 저는 힙합 음악이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 특히 빠르고 파워풀 한 것을 들으면 제 마음도 불타오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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